정보 "바다서 모녀 구하려다"..뒤늦게 밝혀진 '유희왕' 작가 사인

https://v.daum.net/v/20221013090855835

 

매체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당시 부르조와 함께 소용돌이에 휩쓸린 사람들을 구조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부르조는 "다카하시는 사람들을 구조하는 나를 도우려다 그렇게 됐다"며 "당시에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느라 물에 뛰어든 다카하시를 보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부르조는 사고가 있던 날 오키나와의 유명 다이빙 명소에서 소용돌이에 휩쓸린 여성의 딸과 한 미군 병사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다카하시도 부르조를 돕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고 파도에 휩쓸리며 행방불명됐다. 그는 이틀이 지난 7월 6일, 해안가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진짜 안타깝네

댓글 3

블루스 2022.10.13. 11:51
아... 이런 훌륭한 뒷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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