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팁/정보 말딸 초보자를 위한 육성 가이드 1 - 인자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의 기본은 육성모드를 플레이하는 것임.

데일리도 육성모드를 클리어하는 것이고, 이벤트를 달리는 것도 육성모드를 클리어하는 것임.

기본적으로 육성모드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음.

　1. PVP용 우수한 개체 육성

　2. 이후의 육성을 위한 인자작

1은 굳이 설명할 필요없는 당연한 사실이니 넘어가고, 인자가 무엇인지 설명하도록 하겠음.

육성할 때 계승 우마무스메(편의상 부모라고 하겠음)를 고르면 저렇게 능력치 보너스와 적성에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임.

이 보너스는 육성 시작 때뿐 아니라 클래식(2년차) 4월, 시니어(3년차) 4월이 시작하기 전. 두 번에 걸쳐 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그리고 저 보너스를 결정하는 것이 인자임.

능력치에 보너스를 주는 파란 인자.

적성에 보너스를 주는 빨간 인자.

그리고 스샷엔 없지만 고유 스킬의 초록 인자와 스킬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하얀 인자가 있음.

당연하지만 별이 많을수록 효과가 커짐.

적성 마개조를 하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능력치에 보너스를 주는 파란 인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됨.

파란 인자는 육성 완료시의 스테이터스에 따라서 랜덤으로 붙게 됨. 3성 인자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 600이상의 능력치가 필요함.

빨간 인자는 적성 A이상이 조건임.

초록 인자는 육성 캐릭터가 3성 이상이면 무조건 얻을 수 있음.

하얀 인자는 육성 완료시 소지하고 있는 스킬과 육성 중에 승리한 G1 대회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김.

이렇게 인자가 잘 뽑힌 둘을 계승 우마무스메로 선택하면 합계 126의 스테이터스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고, 다소 부족한 적성도 A로 만들어줄 수가 있음.

이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우수한 인자를 가진 트레이너를 친구 등록해서 렌탈해서 쓰는 것이 좋음.

육성이 끝난 우마무스메는 부모의 인자와 자신의 인자를 가지게 됨.

즉, 부모의 부모는 육성할 때는 영향을 주지만 완성된 인자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그러니까 지금 막 오픈된 상황에 우수한 인자가 부족한 지금 상황에는 부모 인자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본인에게 파란 인자 3성이 붙은 캐릭터를 육성해서 파랑 3성 부, 모를 얻어 파랑 3성 3인분이 달린 인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음.

단, 육성 캐릭터가 3성 미만이라 고유 스킬을 계승할 수 없는 인자는 반쪽짜리라서 오래 쓰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기에 목맬 필요는 없음.

육성 모드를 클리어하고 나면 나오는 화면인데 여기서 파랑 인자 3성이 나온 캐릭터를 2명 모아서 부모로 삼고 파랑인자 3성이 나올 때까지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