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흥 외전#4) 오늘은 역사적으로 슬픈날이기에 잠시 부흥은 쉬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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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이 어떤날인지 아시나요?

혹시, 지친 일상속에 잊혀진 기억은 없나요?

오늘은 역사적으로 2가지 의미에서 슬픈날입니다.

1) 1980년 5월 18일, 우리는 광주광역시 시민분들에게 민주화에 관한 큰 빛을 지고 살아갑니다.

무차별적인 민간인 학살과 고립을 통한 비극적인 참사가 광주에서 일어났습니다.

2) 그리고 미스터리/역사 갤러리 정보에 의하면 오늘은 나관중의 역사 소설 등장인물로 유명한

오나라 초대 황제 손'강동의 쥐새끼'권의 생일입니다. 그야말로 오나라 팬들에게는 슬픈날이죠.

야 이 자식아, 오늘은 그렇다 치자. 

헌데 너 왜 어제 40일차는 안올린거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전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슬픔'의 감정, 그 깊고 커다란 감정의 소모가 하루만에 견딜수 있는 그런것일까요?

비록, 제가 어제 (특)참치 초밥과 참치회 특선 세트를 백세주와 함께 부모님과 더불어 먹고 마셨지만

그것은 가정사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다시 내일부터 부흥의 횃불을 들겠습니다.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