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단독]농구단 인수 무리였나…데이원운용, 자금난에 사모펀드 이관
- 죽은시인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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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업계 관계자는 “모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적자를 내는 상황이라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데이원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해임되면서 사모운용사 자진 폐지에 나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고 전했다.
지난달 데이원자산운용은 함만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해임됐다고 밝혔고, 장기창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가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자진 폐지에 나설 때는 투자자 보호 필요성을 따져 본다”며 “운용펀드 청산에 대한 계획 등을 제출한 뒤 투자자 보호가 된다고 판단되면 당국에서 승인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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