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여기 3명의 NFL 쿼터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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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선수는 슈퍼볼을 3번 우승했고 슈퍼볼 MVP를 2번 수상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12승 2패를 거뒀고 총 20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졌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거둔 12승이라는 수치는 현역 쿼터백 중 가장 명예의 전당에 근접한 애런 로저스,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는 트로이 에이크먼, 로저 스타우벅, 짐 켈리보다도 많은 수치입니다.
또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끈 게임 위닝 드라이브는 총 6번을 기록했는데 이는 명예의 전당 쿼터백인 존 엘웨이와 같은 수치이며 역대 1위입니다.
두 번째 선수는 슈퍼볼을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정규시즌 MVP를 2번 수상했고 퍼스트팀 올프로에 2번 선정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6승 6패, 2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졌습니다.
4000야드 이상의 패싱야드를 기록한 시즌은 5번으로, 역대 13위에 해당됩니다. 명예의 전당 쿼터백 워렌 문과 커트 워너보다도 높은 수치죠.
커리어에서 기록한 터치다운 패스 갯수는 212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영광을 함께한 테리 브래드쇼와 같은 갯수이며 커트 워너보다 많습니다.
마지막 선수는 슈퍼볼을 무려 4번이나 우승했고 그 중 3번의 슈퍼볼에서 MVP를 차지했으며 1번의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습니다. 퍼스트팀 올프로에는 1번 선정됐군요.
플레이오프 성적은 16승 3패, 무려 40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졌습니다.
커리어 총 패싱야드는 30,055야드로, 명예의 전당 쿼터백인 렌 도슨보다 약 2000야드 더 던졌고 역시 명예의 전당 쿼터백인 커트 워너보다는 약 2000야드 덜 던졌습니다.
30개 이상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한 시즌은 총 4번 있었고 역시 명예의 전당 쿼터백인 댄 마리노와 같은 수치입니다.
이 세 선수는 모두 명예의 전당에 뽑혀도 이견이 없을 커리어를 보냈군요.
그렇다면 이 세 선수는 대체 누구일까요?
첫 번째 선수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톰 브래디입니다.
두 번째 선수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의 톰 브래디이고
세 번째 선수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의 톰 브래디입니다....
댓글 11
3번보면서 오 얘가 진짜 톰브래디네 1 2번도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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