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런 선수 처음 봤다” KCC, ‘태업 논란’ 제퍼슨 퇴출···당분간 라건아 1인 체제
- 미라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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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감독은 “2경기 연속 태업을 하지 않았나. 그래서 보냈다. 도저히 못 봐주겠더라”라고 제퍼슨의 퇴출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제퍼슨은 태업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는 8분 22초를 뛰며 단 1개의 야투를 시도하지 않았다. 9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도 1분 16초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확실히 플레이에 의욕이 없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