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뉴비들을 위한 간단 NFL 가이드 2. 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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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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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FOOTBALL CONFERENCE

 

 

EAST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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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빌스

 

창단 : 1959

연고지 : 뉴욕 주 버팔로

홈구장 : 하이마크 스타디움

감독 : 션 맥더못

공식 해시태그 : #BillsMafia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조쉬 앨런(QB, #17), 스테폰 딕스(WR, #14)

 

 

90년대 짐 켈리 시대에 전성기를 보냈으며 전설의 슈퍼볼 4연준의 주인공. 이후 그저 그런팀으로 전락하다가 브랜든 빈 단장과 션 맥더못 감독의 취임, 조쉬 앨런 드래프트 이후 다시 한번 강팀으로 올라섰다.

 

빌스 마피아라고 불리는 열정적인 팬들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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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돌핀스

 

창단 : 1966

연고지 :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홈구장 : 하드록 스타디움

감독 : 마이크 맥다니엘

공식 해시태그 : #FinsUp

슈퍼볼 우승횟수 : 2회(VII, VIII)

핵심 선수 : 타이릭 힐(WR, #10), 자비엔 하워드(CB, #25)

 

 

NFL의 유일한 퍼펙트 시즌(전승 우승)의 주인공. 70년대 밥 그리시 시절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80년대 '무관의 제왕' 댄 마리노를 필두로 2차 전성기를 보냈으나 그 이후로 현재까지 슈퍼볼 우승은 없다.

2020년 투아 텅오바일로아를 팀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쿼터백으로 낙점하고 투아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했으나 투아의 계속되는 부상으로 전성기를 되찾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설상가상으로 톰 브래디에 대한 탬퍼링 규정 위반으로 2023년 드래프트 픽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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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창단 : 1959

연고지 : 매사추세츠 주 폭스버러

홈구장 : 질레트 스타디움

감독 : 빌 벨리칙

공식 해시태그 : #ForeverNE

슈퍼볼 우승횟수 : 6회(XXXVI, XXXVIII, XXXIX, XLIX, LI, LIII)

핵심 선수 : 맥 존스(QB, #10), 맷 주돈(LB, #9)

 

 

2000년대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약 20년간 왕조를 구축했던 팀으로 톰 브래디가 전성기를 보낸 팀이다. 현재는 브래디의 이적 이후 한풀 꺾여 중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빌 벨리칙 감독이 건재하기에 브래디의 후계자를 찾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팀이다.

과거 한국계 미국인 오펜시브 라인맨 유진 정을 1라운드에서 지명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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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제츠

 

창단 : 1959

연고지 : 뉴욕 주 뉴욕(홈구장은 뉴저지 주에 있다.)

홈구장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감독 : 로버트 살라

공식 해시태그 : #TakeFlight

슈퍼볼 우승횟수 : 1회(III)

핵심 선수 : 소스 가드너(CB, #1), 브리스 홀(RB, #20)

 

 

과거 AFL과 NFL로 양대 리그가 있던 무렵 조 네이머스를 앞세워 AFL 최초의 슈퍼볼 우승을 기록한 역사적인 팀.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항상 조롱을 들어왔지만 로버트 살라 감독 부임 이후 젊고 뛰어난 재능들을 드래프트하면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팀이다.

 

 

NORTH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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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벵갈스

 

창단 : 1967

연고지 :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홈구장 : 페이코 스타디움

감독 : 잭 테일러

공식 해시태그 : #RuleTheJungle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조 버로우(QB, #9), 자말 체이스(WR, #1)

 

2020년대 들어 AFC 북부의 강자로 떠오른 팀이다. 조 버로우, 자말 체이스를 필두로 티 히긴스, 샘 허바드 등 젊고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슈퍼볼 준우승, AFC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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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레이븐스

 

창단 : 1996

연고지 :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홈구장 : M&T 뱅크 스타디움

감독 : 존 하버

공식 해시태그 : #RavensFlock

슈퍼볼 우승횟수 : 2회(XXXV, XLVII)

핵심 선수 : 라마 잭슨(QB, #8), 마크 앤드류스(TE, #89)

 

사실 볼티모어에 원래 있던 팀은 레이븐스가 아니다. 현재는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콜츠가 원래 볼티모어를 연고로 했으나 콜츠가 1984년 야반도주로 도망가면서 볼티모어의 팬들은 콜츠를 몹시 싫어한다. 정작 현재 볼티모어의 팀인 레이븐스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야반도주로 만들어진 팀이다.

2019년 MVP 라마 잭슨을 앞세운 강력한 러싱 위주의 공격이 특징인 팀이지만 현재 라마 잭슨의 계약 문제와 러싱 전술을 이끌었던 OC 그렉 로만과의 결별로향후 오프시즌 행보가 기대되는 팀이다.

한국 혼혈 카일 해밀턴(S, #14)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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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스틸러스

 

창단 : 1933

연고지 :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홈구장 : 애크리슈어 스타디움

감독 : 마이크 톰린

공식 해시태그 : #HereWeGo

슈퍼볼 우승횟수 : 6회(IX, X, XIII, XLV, XL, XLIII)

핵심 선수 : T.J. 왓(LB, #90), 나지 해리스(RB, #22)

 

 

70년대 테리 브래드쇼, 프랭코 해리스로 대표되는 공격진과 '철의 장막'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수비진을 앞세워 왕조를 구축했고 이후 2000년대 '빅 벤' 벤 로슬리스버거를 앞세워 2차 전성기를 가졌던 팀.

한국 혼혈로 유명한 하인스 워드가 이 팀의 레전드이며 슈퍼볼 우승 2회를 이끌었다.

현재는 빅 벤의 은퇴 이후 케니 피켓이라는 젊은 쿼터백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 톰린 감독은 스틸러스 부임 기간 동안 루징 시즌(승률 5할 미만)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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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창단 : 1944

연고지 :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홈구장 : 퍼스트에너지 스타디움

감독 : 케빈 스테판스키

공식 해시태그 : #Browns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닉 첩(RB, #24), 덴젤 워드(CB, #21)

 

기존에 있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볼티모어로 야반도주 후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되면서 팀을 상실했다가 역사를 이어받아 재창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슬픔을 제조하는 공장'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안 되는 팀의 정석'과도 같은 팀이다.

2017년 정규시즌 전패 이후 2018년 전체 1번픽으로 베이커 메이필드를 뽑아 부활을 노렸으나 결과적으로 메이필드가 실패하면서 거금을 들여 휴스턴 텍산스로부터 드션 왓슨을 데려왔다.

강자들이 많은 북부지구 소속인만큼 재건은 쉽지 않아보인다.

 

 

 

SOUTH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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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 재규어스

 

창단 : 1993

연고지 : 플로리다 주 잭슨빌

홈구장 : TIAA 뱅크 스타디움

감독 : 덕 피더슨

공식 해시태그 : #DUUUVAL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트레버 로렌스(QB, #16), 크리스티안 커크(WR, #13)

 

2010년대 후반 칼라이스 캠벨, 야닉 은가쿠예, 제일런 램지 등 뛰어난 수비진으로 '쌕슨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짧은 전성기를 누렸으나 쌕슨빌의 해체 이후 암흑기를 보내다 2021년 전체 1번픽으로 역대급 재능을 지닌 유망주 트레버 로렌스를 지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감독의 삽질로 다시 한번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이후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 우승을 이끌었던 덕 피더슨 감독을 선임하면서 단숨에 AFC 남부의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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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타이탄스

 

창단 : 1959

연고지 : 테네시 주 내슈빌

홈구장 : 닛산 스타디움

감독 : 마이크 브레이블

공식 해시태그 : #Titans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데릭 헨리(RB, #22), 케빈 비어드(S, #31)

 

1960년 휴스턴에서 휴스턴 오일러스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테네시로 연고를 옮겼다. 강력한 러닝백 데릭 헨리를 앞세운 러싱 공격이 특징인 팀이지만 2022년 팀의 핵심 리시버인 A.J. 브라운을 필라델피아 이글스로 트레이드하면서 리시버진의 무게감이 떨어지게 되었고 쿼터백들의 부진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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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창단 : 1953

연고지 :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홈구장 :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감독 : 공석

공식 해시태그 : #ForTheShoe

슈퍼볼 우승횟수 : 2회(V, XLI)

핵심 선수 : 퀸튼 넬슨(OG, #56), 샤킬 레너드(LB, #53)

 

볼티모어 콜츠 시절 조니 유나이타스와 함께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페이튼 매닝을 전체 1번픽으로 지명하면서 2000년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2010년대에는 페이튼 매닝의 뒤를 잇는 후계자로 앤드류 럭을 지명해 럭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하지만 2019년 앤드류 럭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현재까지 매 시즌 주전 쿼터백이 바뀌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3년에는 팀의 미래를 맡길 쿼터백을 지명하는데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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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텍산스

 

창단 : 1999

연고지 : 텍사스 주 휴스턴

홈구장 : NRG 스타디움

감독 : 디메코 라이언스

공식 해시태그 : #WeAreTexans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라레미 턴실(OT, #78), 제일런 피트리(S, #5)

 

리그에서 가장 역사가 짧은 팀이다. 2010년대 후반 드션 왓슨, J.J. 왓, 디안드레 홉킨스 3명의 슈퍼스타를 앞세운 AFC의 강팀이었으나 당시 감독 겸 단장이었던 빌 오브라이언의 삽질로 암흑기에 접어들었다. 선수시절 텍산스의 레전드였던 디메코 라이언스를 감독으로 선임한 후 도약을 노리고 있다.

 

 

WEST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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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치프스

 

창단 : 1959

연고지 :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홈구장 : 애로헤드 스타디움

감독 : 앤디 리드

공식 해시태그 : #ChiefsKingdom

슈퍼볼 우승횟수 : 3회(IV, LIV, LVII)

핵심 선수 : 패트릭 마홈스(QB, #15), 트래비스 켈시(TE, #87)

 

1960년 댈러스에서 댈러스 텍산스라는 이름으로 창단 후 캔자스시티로 연고를 옮겨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AFC 챔피언십의 트로피인 라마 헌트 트로피는 이 팀을 창설한 라마 헌트의 이름을 딴 것이다.

1969년 제 4회 슈퍼볼 우승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무관에 머무르다 2017년 패트릭 마홈스를 지명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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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러스 차저스

 

창단 : 1959

연고지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러스

홈구장 : 소파이 스타디움

감독 : 브랜든 스테일리

공식 해시태그 : #BoltUp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저스틴 허버트(QB, #10), 오스틴 에클러(RB, #30)

 

로스앤젤러스에서 창단해 샌디에이고를 거쳐 다시 로스앤젤러스로 돌아왔다.

2000년대에 러닝백 르데니언 톰린슨과 쿼터백 필립 리버스라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앞세웠지만 우승과는 연이 없었고 리버스 이후 저스틴 허버트라는 새로운 프랝차이즈 쿼터백을 찾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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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레이더스

 

창단 : 1960

연고지 :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홈구장 : 얼리전트 스타디움

감독 : 조쉬 맥다니엘스

공식 해시태그 : #RaiderNation

슈퍼볼 우승횟수 : 3회(XI, XV, XVIII)

핵심 선수 : 드반테 아담스(WR, #17), 맥스 크로스비(DE, #98)

 

1960년 오클랜드에서 창단하여 로스앤젤러스, 다시 오클랜드를 거쳐 2020년 라스베가스에 정착하였다. 현재도 로스앤젤러스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들이 과격하고 열성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전설적인 감독 존 매든의 부임 이후 70년대에 전성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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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브롱코스

 

창단 : 1959

연고지 : 콜로라도 주 덴버

홈구장 : 마일하이 스타디움

감독 : 션 페이튼

공식 해시태그 : #BroncosCountry

슈퍼볼 우승횟수 : 3회(XXXII, XXXIII, 50)

핵심 선수 : 러셀 윌슨(QB, #3), 패트릭 서튼 II(CB, #2)

 

 

80~90년대 존 엘웨이를 앞세워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2000년대에 침체기를 겪은 후 콜츠에서 페이튼 매닝을 데려와 다시 한번 슈퍼볼을 우승하는데 성공하였다. 매닝 은퇴 이후 다시 한번 침체기에 빠졌고 결국 쿼터백 잔혹사를 끝내기 위해 2022년 시애틀 시호크스로부터 러셀 윌슨을 데려왔으나 믿었던 윌슨이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며 디비전 최하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2023년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션 페이튼을 감독으로 선임하며 부활을 노리고 있다.

 

 

 

 

NATIONAL FOOTBALL CONFERENCE

 

EAST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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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이글스

 

창단 : 1933

연고지 :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홈구장 : 링컨 파이낸셜 필드

감독 : 닉 시리아니

공식 해시태그 : #FlyEaglesFly

슈퍼볼 우승횟수 : 1회(LII)

핵심 선수 : 제일런 허츠(QB, #1), A.J. 브라운(WR. #11)

 

1933년 창단된 역사가 깊은 팀으로 다른 동부 팀들과 다르게 오랜기간 무관에 시달리다가 2017년 백업 쿼터백이었던 닉 폴스의 활약으로 슈퍼볼을 우승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주전 쿼터백이었던 카슨 웬츠의 추락으로 새롭게 제일런 허츠라는 프랜차이즈 쿼터백을 지명했으며 2022년 테네시로부터 WR AJ 브라운을 데려오면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슈퍼볼에 진출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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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우보이스

 

창단 : 1960

연고지 : 텍사스 주 댈러스

홈구장 : AT&T 스타디움

감독 : 마이크 맥카시

공식 해시태그 : #DallasCowboys

슈퍼볼 우승횟수 : 5회(VI, XII, XXVII, XXVIII, XXX)

핵심 선수 : 마이카 파슨스(LB, #11), 닥 프레스캇(QB, #4)

 

미국 전역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브스 선정 전세계 스포츠 구단가치 1위 팀이기도 하다. 별명은 '미국의 팀'

70년대 로저 스타우벅 시대와 90년대 트로이 에이크먼 시대에 전성기를 보냈으며 95년 우승 이후 약 20년 가까이 무관이 이어지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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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이언츠

 

창단 : 1925

연고지 : 뉴욕 주 뉴욕(홈구장은 뉴저지 주에 있다.)

홈구장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감독 : 브라이언 다볼

공식 해시태그 : #TogetherBlue

슈퍼볼 우승횟수 : 4회(XXI, XXV, XLII, XLVI)

핵심 선수 : 세이콴 바클리(RB, #26), 덱스터 로렌스(DT, #97)

 

80년대 필 심스 시대 때 전성기를 보냈으며 이후 2000년대 일라이 매닝 시대 때 정규시즌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면서도 이상하게 슈퍼볼은 우승하는 그런 시기를 보냈다. 일라이 매닝의 은퇴 이후 팀의 미래를 책임져야했던 대니얼 존스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서 침체기에 빠졌지만 브라이언 다볼 감독 부임 첫 해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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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커맨더스

 

창단 : 1932

연고지 : 워싱턴 D.C.

홈구장 : 페덱스 필드

감독 : 론 리베라

공식 해시태그 : #HTTC

슈퍼볼 우승횟수 : 3회(XVII, XXII, XXVI)

핵심 선수 : 테리 맥로린(WR, #17), 조나단 앨런(DT. #93)

 

본래 워싱턴 레드스킨스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인종차별 문제가 불거지면서 워싱턴 커맨더스로 이름을 바꿨다. 

2010년대에 로버트 그리핀 3세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이후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커크 커즌스를 주전으로 기용하였고 커즌스와 재계약에 실패한 후 알렉스 스미스, 케이스 키넘, 드웨인 해스킨스, 카일 앨런, 테일러 하이니키, 라이언 패츠패트릭, 카슨 웬츠로 이어지는 쿼터백 잔혹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 혼혈 쿼터백 샘 하웰이 이 팀에서 뛰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시즌에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보인다.

 

 

NORTH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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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바이킹스

 

창단 : 1960

연고지 :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홈구장 : US 뱅크 스타디움

감독 : 케빈 오코넬

공식 해시태그 : #SKOL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저스틴 제퍼슨(WR, #18), 커크 커즌스(QB, #8)

 

팀명의 바이킹스는 연고지 주민 중 스칸디나비아계 이민자의 후손이 약 32%를 차지하는데서 유래되었다. 70년대에 프랜 타킨턴을 중심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 시기 슈퍼볼에 4번 진출해 모두 패배한 아픈 기억이 있다.

2017년 디비저널 라운드에서는 미니애폴리스의 기적을 일으키며 NFC 챔피언십에 진출했으나 슈퍼볼에 진출하지는 못했고, 이후 워싱턴과 재계약에 실패한 커크 커즌스를 데려온다.

2022시즌에는 현 시점 리그 최고의 외이드 리시버 중 하나인 저스틴 제퍼슨을 앞세운 강력한 공격이 특징이지만 시즌 내내 끔찍한 수비가 발목을 잡으면서 와일드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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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창단 : 1930

연고지 :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홈구장 : 포드 필드

감독 : 댄 캠벨

공식 해시태그 : #OnePride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아몬라 세인트브라운(WR, #14), 재러드 고프(QB, #16)

 

오랜 역사를 지녔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팀으로 슈퍼볼 시대가 시작된 1967년부터 현재까지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90년대에 배리 샌더스, 2000~2010년대에 캘빈 존슨, 매튜 스태포드라는 슈퍼스타를 보유했음에도 하위권 성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댄 캠벨 감독 부임 이후 팀에게 그동안 없었던 위닝 멘탈리티가 장착되었고 2022시즌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놓치 않으면서 괜찮은 성적을 냈고 2023시즌이 기대되는 팀 중 하나로 변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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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베이 패커스

 

창단 : 1919

연고지 :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홈구장 : 램보 필드

감독 : 맷 라플루어

공식 해시태그 : #GoPackGo

슈퍼볼 우승횟수 : 4회(I, II, XXXI, XLV)

핵심 선수 : 애런 로저스(QB, #12), 자이어 알렉산더(CB, #23)

 

 

슈퍼볼 체제 이전 NFL에서 총 11회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초대 슈퍼볼 우승팀이며 이후 슈퍼볼을 3회 더 추가하면서 총 13회의 우승을 차지한 NFL의 최다 유우승팀이다.

바트 스타, 브렛 파브, 애런 로저스 등 전설적인 쿼터백들이 팀을 이끌었으며 정규시즌 승률 1위 팀이기도 하다.

또 인구 10만명 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 그린베이를 연고로 하면서 8만 구장을 매진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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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베어스

 

창단 : 1919

연고지 : 일리노이 주 시카고

홈구장 : 솔저 필드

감독 : 맷 에버플루스

공식 해시태그 : #DaBears

슈퍼볼 우승횟수 : 1회(XX)

핵심 선수 : 저스틴 필즈(QB, #1), 데이비드 몽고메리(RB, #32)

 

NFL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팀으로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와 함께 NFL 출범 당시의 이름을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팀이다.

레전드 러닝백 월터 페이튼의 강력한 러싱과 강력한 수비로 80년대에 전성기를 가졌으며 특히 1985년도 일명 '85 베어스'의 수비는 NFL 수비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팀으로 회자된다.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력한 팀인데다 오랜 시간 러싱 위주의 전술을 펼치다보니 이렇다할 레전드 쿼터백이 별로 없다.

 

SOUTH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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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창단 : 1974

연고지 : 플로리다 주 탬파

홈구장 :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감독 : 토드 보울스

공식 해시태그 : #GoBucs

슈퍼볼 우승횟수 : 2회(XXXVII, LV)

핵심 선수 : 마이크 에반스(WR. #13), 트리스탄 워프스(OT, #78)

 

2022시즌 시작 전 깆군으로 NFL 전 구단 중 정규시즌 승률 꼴찌인 팀이다. 창단 이후 긴 암흑기를 보내고 맬컴 글레이저가 팀을 인수하였다.

2002시즌 창단 첫 우승을 이루고 다시 한번 침체기를 겪은 후 2020년 GOAT 톰 브래디를 영입해 다시 한번 우승을 이뤄냈다. 브래디의 은퇴 이후 다시 한번 팀을 이끌 새로운 쿼터백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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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팬서스

 

창단 : 1993

연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홈구장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감독 : 프랭크 라이히

공식 해시태그 : #KeepPounding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브라이언 번즈(DE, #53), 제레미 친(S, #21)

 

2010년대에 캠 뉴튼, 루크 키클리, 그렉 올슨을 앞세워 슈퍼볼에 도전했지만 덴버 브롱코스의 수비진에 가로막혀 좌절됐으며 이후 러닝백 크리스티안 맥카프리가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결국 맥카프리마저 내보내며 리빌딩 중인 팀이다.

제츠에서 샘 다널드를 새로운 쿼터백으로 데려왔지만 실패했고 다시 브라운스에서 메이필드를 데려왔으나 이마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신임 감독 프랭크 라이히는 창단 연도에 팀의 쿼터백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라이히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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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세인츠

 

창단 : 1966

연고지 :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홈구장 : 시저스 슈퍼돔

감독 : 데니스 앨런

공식 해시태그 : #Saints

슈퍼볼 우승횟수 : 1회(XLIV)

핵심 선수 : 마션 래티모어(CB, #23), 카메론 조던(DE, #94)

 

오랜기간 리그의 약체팀으로 머무르다 션 페이튼 감독이 부임하고 드류 브리스를 영입하면서 강팀으로 군림하게 된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지역사회에 희망을 가져다준 슈퍼볼 XLIV 우승은 아직까지도 리그 최고의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힌다.

2021년 브리스의 은퇴 이후 2022년 션 페이튼 감독마저 물러나면서 팀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쿼터백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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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팰컨스

 

창단 : 1965

연고지 : 조지아 주 애틀랜타

홈구장 :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감독 : 아서 스미스

공식 해시태그 : #DirtyBirds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A.J. 터렐(CB, #24), 구영회(K, #7)

 

2000년대 마이클 빅 시대에 짧은 부흥기를 보냈고 2008년 맷 라이언 지명 이후 2016년 MVP까지 수상하며 슈퍼볼에 진출하지만 역사에 길이남을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이 좌절된다.

이후 노쇠화된 맷 라이언과 결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현재까지는 카일 피츠, 코대럴 패터슨, 구영회, A.J.  터렐을 제외하면 마땅한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최약체급의 스쿼드로 평가된다.

 

WEST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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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창단 : 1946

연고지 :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홈구장 : 리바이스 스타디움

감독 : 카일 섀너핸

공식 해시태그 : #FTTB

슈퍼볼 우승횟수 : 5회(XVI, XIX, XXIII, XXIV, XXIX)

핵심 선수 : 조지 키틀(TE, #85), 디보 새뮤얼(WR, #19)

 

80년대 조 몬태나 시대와 90년대 스티브 영 시대에 전성기를 보냈으며 1994년 마지막 우승 이후 오랜 기간동안 무관에 시달리고 있다.

2012년에는 짐 하버 감독과 쿼터백 콜린 캐퍼닉의 활약으로 슈퍼볼에 진출했으나 하버 감독의 형 존 하버 감독의 레이븐스에게 좌절되었고 2019년에는 카일 섀너핸 감독이 팀을 슈퍼볼까지 이끌었으나 패트릭 마홈스의 신들린 활약으로 다시 한번 좌절했다.

디보 새뮤얼 - 브랜든 아이육 - 조지 키틀 - 카일 유스첵 - 크리스티안 맥카프리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리그 최고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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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호크스

 

창단 : 1974

연고지 : 워싱턴 주 시애틀

홈구장 : 루멘 필드

감독 : 피트 캐롤

공식 해시태그 : #Seahawks

슈퍼볼 우승횟수 : 1회(XLVIII)

핵심 선수 : 지노 스미스(QB, #7), DK 멧카프(WR, #14)

 

2010년대 리전 오브 붐으로 불리는 리그 최고의 수비진을 구축하면서 2년 연속 슈퍼볼 진출에 성공하였고 1회 우승에 성공한다. 오랜기간 활약했던 쿼터백 러셀 윌슨을 덴버로 내보내면서 침체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명장 피트 캐롤이 그저 그런 선수였던 지노 스미스를 수준급 선수로 성장시키면서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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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러스 램스

 

창단 : 1936

연고지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러스

홈구장 : 소파이 스타디움

감독 : 션 맥베이

공식 해시태그 : #RamsHouse

슈퍼볼 우승횟수 : 2회(XXXIV, LVI)

핵심 선수 : 애런 도널드(DT, #99), 쿠퍼 컵(WR, #10)

 

 

클리블랜드에서 창단되어 많은 연고지를 돌아다녔다. 로스앤젤러스, 애너하임을 거쳐 1995년 세인트루이스에 정착하였고 이 시기 마이크 마츠 OC의 전술 아래에서 커트 워너가 대활약을 펼치며 '잔디 위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쇼'라는 별명과 함께 슈퍼볼을 차지하였다.

2021년에는 디트로이트로부터 매튜 스태포드를 데려와 곧바로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2022년에는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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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카디널스

 

창단 : 1898

연고지 : 애리조나 주 피닉스

홈구장 :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감독 : 공석

공식 해시태그 : #BirdCityFootball

슈퍼볼 우승횟수 : 0회

핵심 선수 : 카일러 머리(QB, #1), 부다 베이커(S, #3)

 

리그에서 가장 역사가 긴 팀이다.

오랜시간 리그의 약체로 머물다가 커트 워너를 영입해 리시버 래리 피츠제럴드와 콤비를 이뤄 창단 첫 슈퍼볼에 진출하지만 우승에 실패한다.

2018년 1라운드에서 쿼터백 조쉬 로즌을 지명하지만 1년만에 손절하고 2019년 한국 혼혈 쿼터백 카일러 머리를 전체 1번픽으로 지명한다.

2021년 7연승을 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가 했지만 이후 미끄러지며 쿼터백 카일러 머리의 부진이 2022년까지 이어지며 클리프 킹스버리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가 일어난다.

설상가상으로 카일러 머리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2023년에는 험난한 앞길이 예상되어 있다.

댓글 9

무사시 2023.02.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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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요코하마팬 2023.02.13. 18:15
브라운스는 20시즌 때는 진짜 뭐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참
댓글
FHar 작성자 2023.02.13. 18:24
 야기스매직팬티
댓글
옐팝 2023.02.13. 19:09
 야기스매직팬티
작년 준우승했다던데
댓글
FHar 작성자 2023.02.13. 19:09
 옐팝
내가 수정함 ㅋㅋ
댓글
이치너굴 2023.02.14. 16:21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go!
인서타 팔로우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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