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조금 이른 럭비 월드컵 2023 참가팀 소개 - A조

  • FHar
  • 236
  • 3
  • 10

image.png.jpg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

 

2023.09.08 ~ 2023.10.28

 

20개국 참가, 5개국씩 1조로 총 4개조

 

각 조 1, 2위 토너먼트 진출

 

 

 

A조

프랑스, 뉴질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 나미비아

 

B조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통가, 루마니아

 

C조

웨일스, 호주, 피지, 조지아, 포르투갈

 

D조

잉글랜드, 일본, 아르헨티나, 사모아, 칠레

 

 

 

 

 

 

 

 

프랑스

 

image.png.jpg

 

프랑스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토너먼트 진출을 놓친적이 없지만 아직 웹 엘리스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2003년 우승팀인 잉글랜드만큼 많은 승리를 기록하면서도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 등 유럽 팀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1999년, 2011년에 세 차레나 영광에 근접했던 레 블뢰는 두 번째로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결승에 진출해 마침내 영광의 순간을 얻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 랭킹 : 2위

 

월드컵 진출 자격 : 개최국

 

최고 성적 : 준우승 3회(1987, 1999, 2011)

 

월드컵 통산 성적 : 52경기 36승 1무 15패, 1,585 득점 966 실점 -> 승률 69%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 1999 럭비 월드컵 준결승전(vs 뉴질랜드). 43-31로 승리한 이 경기는 럭비 월드컵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전극은 아니었지만, 프랑스가 처한 상황과 상대를 고려했을 때 가장 위대한 승리였다. 24-10으로 올블랙스에게 끌려가던 프랑스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30분 남짓한 시간 동안 33점을 몰아치며 대역전극을 거두었다.

 

상징적인 순간 : 세르지 블랑코가 콩코드 오벌 경기장 구석으로 다이빙하며 공동개최국 호주를 꺾고 RWC 1987 결승에 진출한 순간

 

잊고 싶은 순간 : RWC 2019 8강전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세바스티앙 바하마히나의 레드카드. 바하마히나는 아론 웨인라이트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폭력적인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맏아 레 블뢰는 14명의 선수로 후반전을 치르게 되었다. 프랑스가 19-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벌어진 이 실책은 웨일스가 20-19로 역전승을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상징적인 선수 : 세르지 블랑코. 블랑코의 멋진 플레이는 레 블뢰의 전성기를 상징한다.

 

레코드 브레이커 : 에밀과 로맹 은타막은 도쿄에서 열린 RWC 2019 개막전에서 로맹이 레 블뢰로 출전하면서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대표해 출전한 최초의 부자가 되었다.

 

그거 아세요? 하프백 장마크 두생은 RWC 2011 결승전에서 종료 5분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밟으며 럭비 월드컵 결승전에서 테스트(A매치) 데뷔전을 치른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또한 20세 253일의 나이로 결승전에 출전한 역대 세 번째로 어린 선수였다.

 

"엄청나게 슬프고 동시에 엄청나게 자랑스럽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올블랙스가 역대 최고의 팀이라고 말하지만, 오늘 밤은 프랑스가 더 위대하고 심지어 더 엄청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경기였고, 우리는 그저 조금만 부족했을 뿐입니다." - RWC 2011 결승전에서 개최국 뉴질랜드에게 패한 후 마크 리브레몽 프랑스 감독의 소감 

 

 

 

뉴질랜드

 

image.png.jpg

 

3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 49번의 승리를 차지한 뉴질랜드는 럭비 월드컵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올블랙스는 1987년과 2011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세계를 제패한 데 이어 2015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럭비 월드컵을 연속으로 우승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2019년 일본 대회 준결승전까지 18연승으로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고, 준결승에서 잉글랜드에게 패하기 전까지 전례 없는 럭비 월드컵 트레블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세계 랭킹 : 3위

 

월드컵 진출 자격 : RWC 2019 3위

 

최고 성적 : 우승 3회(1987, 2011, 2015)

 

월드컵 통산 성적 : 56경기 49승 0무 7패, 2,552 득점 753 실점 -> 승률 88%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 뉴질랜드는 럭비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 승리(145-17, vs 일본)를 비롯해 놀라운 경기를 많이 펼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조나 로무가 전성기를 누렸던 1995년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이다. 잉글랜드는 이 날뛰는 윙어에게 아무런 해답을 찾지 못했고 4번의 트라이를 성공시켰음에도 45-29로 패했다.

 

상징적인 순간 : RWC 1987 첫 경기에서 존 키르완의 트라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이 윙어는 이탈릴아 수비수 9명을 제치고 골라인을 향해 질주했으며 이 경기는 신생 대회가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 필요한 시작점이 되었다.

 

잊고 싶은 순간 : 뉴질랜드는 2007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13-3으로 앞서다가 18-20으로 패하며 럭비 월드컵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8강에서 탈락했다. 그 결과 그레이엄 헨리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그는 2011년 올블랙스에게 24년 만에 웹 엘리스컵을 안겨주며 뉴질랜드 럭비협회의 믿음에 보답했다.

 

상징적인 선수 : 잉글랜드의 주장 윌 칼링이 '괴물'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조나 로무는 엄청난 크기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자로 군림했다. 로무는 1995년과 1999년 대회에서 15번의 트라이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2015년 남아공의 브라이언 하바나가 로무의 기록과 동률을 이룰 때까지 최고 기록으로 이어졌다.

 

레코드 브레이커 : 리치 맥카우는 럭비 월드컵에서 13경기를 주장으로서 출전했으며 주장으로서 웹 엘리스컵을 두 번이나 들어 올린 유일한 선수이다.

 

그거 아세요? 뉴질랜드는 럭비 월드컵 역사상 조별리그에서 100%의 승률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다.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는 것은 꿈 같은 일입니다. 정말 강한 팀입니다. 우리는 다른 팀이 해보지 못한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된 것은 특별한 느낌입니다." - RWC 2015 결승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댄 카터의 경기 후 소감

 

 

이탈리아

 

image.png.jpg

 

이탈리아는 1987년, 럭비 월드컵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에게 70-6으로 패한 이래로, 8번의 대회에 모두 출전했지만 아직 조별리그를 넘어선 적이 없다.

 

이탈리아는 2023년, 프랑스에서 이 기록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

 

 

세계 랭킹 : 14위

 

월드컵 진출 자격 : RWC 2019 B조 3위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월드컵 통산 성적 : 31경기 13승 0무 18패, 627 득점 977 실점 -> 승률 42%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 1991년 이탈리아는 뉴질랜드에게 10점차 패배를 당했음에도 레스터의 웰포드 로드를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올블랙스는 전반전을 16-3으로 앞섰지만, 후반전 이탈리아의 투지로 후반전에만 18실점을 하며 31-21로 경기를 마쳤다.

 

상징적인 순간 : 스위스 출신의 센터 오스카 콜로도는 1987년 첫 대회의 개막전 39분, 럭비 월드컵 최초의 드롭 골을 성공시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잊고 싶은 순간 : RWC 2007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코틀랜드에게 승리했다면 아주리는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주장 알레산드로 트론콘이 양팀 통틀어 유일한 트라이를 기록했지만, 스코틑랜드 크리스 패터슨의 페널티킥으로 스코틀랜드가 18-16 승리를 거뒀다. 정말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상징적인 선수 : 아주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세르지오 파리세는 5번의 럭비 월드컵에 출전한 단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레코드 브레이커 : 디에고 도밍게스는 1995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트라이 1개와 4개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이탈리아 선수의 럭비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21점)을 세웠다.

 

그거 아세요? 이탈리아는 뉴질랜드와 무려 6번이나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저는 제 커리어에서 해온 일들이 자랑스럽고 이 월드컵이라는 경험의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늘 밤은 매우 큰 노럭이었고 우리 모두는 결과에 대해 분명히 매우 불만족스럽지만 모든 것을 다 바쳤기 때문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 RWC 2007, 스코틀랜드에게 아쉽게 패한 후 알레산드로 트론콘의 소감

 

우루과이

 

image.png.jpg

 

우루과이는 미국과의 홈 앤 어웨이 시리즈에서 승리하며 아메리카 지역 예선 1위로 월드컵에 진출하며 이미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제 이들의 목표는 럭비 월드컵 2023에서 사상 첫 조별리그 3위와 함께 다음 대회 자동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우루과이는 한 대회에서 두 경기 이상 승리한 적이 없으며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와 같은 조에 속해 있어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 시간과 2019 일본 대회에서 피지를 꺾고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루과이는 럭비 월드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쓸 준비를 하고 프랑스로 향할 것이다.

 

 

세계 랭킹 : 17위

 

월드컵 진출 자격 : 아메리카 1위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월드컵 통산 성적 : 15경기 3승 0무 12패, 188 득점 718 실점 -> 승률 20%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 RWC 2019 피지와의 경기는 우루과이의 16년 만의 럭비 월드컵 승리였다. 2011년 일본을 강타한 쓰나미로 파괴된 학교 부지에 지어진 이 경기장은 상상할 수 없는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선 이 지역의 저력을 상징하는 경기장이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피지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더욱 의미 있게다가왔고, 그 기대에 부응한 것이 바로 우루과이였다. 산티아고 아라타, 마누엘 다이애나, 후안 마누엘 캣의 트라이와 펠리페 베르체시의 킥으로 24-12로 전반을 마친 우루과이는 후반전 베르체시가 두 번의 페널티킥을 추가했고 당시 세계 랭킹 9위의 피지는 럭비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충격으로 무너졌다.

 

상징적인 순간 : 후안 마누엘 가미나라가 피지전 승리 이후 우루과이 국기를 어깨에 두른 채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를 하는 모습은 우루과이 럭비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일 것이다.

 

잊고 싶은 순간 : RWC 2003 잉글랜드에게 111-13으로 패배한 경기. 우루과이는 다음 럭비 월드컵 도전이 12년 만에 이루어질 줄은 몰랐을 것이다.

 

상징적인 선수 : 디에고 오르마에체는 우루과이의 럭비 월드컵 최초의 트라이 득점자이자 대회 역사상 최고령 선수라는 영예를 누리고 있다. 1999년, 40세의 나이에 월드컵을 밟은 디에고의 유산은 그의 아들인 이냐키, 아구스틴, 후안 디에고를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럭비 국가대표로 활약하였다. 아구스틴과 후안 디에고는 럭비 월드컵에 출전하여 아버지의 뒤를 이었고, 이냐키는 세븐스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레코드 브레이커 : 펠리페 베르체시가 피지전에서 기록한 15득점은 우루과이 럭비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그거 아세요? 우루과이는 2019 럭비 월드컵에 풀타임 프로 선수를 단 22명만 출전시켰다.

 

"조국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가장 크지도 않고, 가장 키가 크지도 않지만 승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위해 4년을 준비했습니다." - 피지전 승리 이후 후안 마누엘 가미나라의 소감

 

나미비아

 

image.png.jpg

 

나미비아는 2022 럭비 아프리카컵 결승에서 케냐를 36-0으로 완파하며 7회 연속 럭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나미비아는 1999년 월드컵에 데뷔한 이후 계속 출전했지만 아직 승리 경험이 없다. 프랑스에서 조국에게 첫 승리의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계 랭킹 : 21위

 

월드컵 진출 자격 : 아프리카 1위

 

최고 성적 : 조별 리그

 

월드컵 통산 성적 : 22경기 0승 0무 22패, 248 득점 1,323 실점 -> 승률 0%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 RWC 2015 나미비아 16 - 17 조지아. 나미비아는 주장이자 주포인 자크 버거를 이른 부상으로 잃은 아쉬움을 털어내고 하프타임에 리드를 잡으며 럭비 월드컵 18경기만에 처음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테운스 코체가 페널티킥을 두 차례 성공시켰고 이 때까지 조지아는 단 한 점도 기록하지 못했다.

메랍 크비리카쉬빌리가 트라이를 성공시키고 라샤 말라구라제가 페널티킥을 추가하며 후반전 조지아가 반격에 나섰다. 나미비아는 3명의 선수가 옐로카드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단 1점 뒤진채 승리를 노리고 있었지만 조지아가 승리를 지켜냈다.

 

상징적인 순간 : RWC 2015 뉴질랜드전 요한 데이셀의 트라이. 5만 명이 넘는 팬들 앞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득점한 데이셀은 후반 51분에 트라이에 성공하며 24번째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매 순간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나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우리가 약체였기 때문에 관중들은 우리가 좋은 플레이를 할 때마다 우리를 응원했고, 제가 득점했을 때 그들은 엄청나게 환호했어요.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라고 최근 월드 럭비와의 인터뷰에서 데이셀이 회상했다.

 

잊고 싶은 순간 : 일본은 1995년 뉴질랜드에게 145-17로 패하며 최다실점 기록을 세웠지만, 2003년 나미비아가 개최국 호주에게 142-0으로 패한건 럭비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점수차 패배이다.

 

상징적인 선수 : 의심할 여지 없이 나미비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자크 버거는 세 번의 럭비 월드컵에 출전했고 그 중 두 번의 대회에서 주장을 맡았다.

 

레코드 브레이커 : 다재다능한 하프백인 유진 잔지스는 나미비아를 대표해 네 번의 럭비 월드컵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이다.

 

그거 아세요? 나미비아는 2015년 개막전에서 뉴질랜드에게 58-14로 패하면서 럭비 월드컵에서 1,000점을 실점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세운 팀은 이전까지 단 네 팀(미국, 캐나다, 루마니아, 일본) 뿐이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코치해왔고 럭비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 왔을 때 이 선수들은 아침 일찍부터 훈련하고 밤에 집에 돌아와서 훈련을 더 하고 그 사이에 수영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는데도 신음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습니다. 웨일즈에서 이런 훈련을 했다간... 글쎄요 아마 선수들이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을 거에요." - 나미비아의 수석 코치 데일 매킨토시 밝힌 나미비아 선수들의 열정

댓글 3

FHar 작성자 2023.04.15. 17:41
 요코하마팬
식스 네이션스에서는 동네북 ㅠㅠ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벤트(진행) (이벤트) 근데 제가 당연히 센트럴리그 우승을 상정하고 했던 이벤트라 지금 당장 돈이 없거든요 18 쿠로카와아카네 97 18
이벤트(진행) 츄또탭 4000리젠 달성 이벤트(~9/30) 6 쿠로카와아카네 139 11
이벤트(진행) 게임탭 2만개 달성 이벤트(~9/28) 7 쿠로카와아카네 238 10
농구 [24-25 WKBL 비시즌 정리] 부진을 이겨낼 새로운 슈퍼팀의 탄생, BNK 썸 에스버드 218 5
공지 야기스갤 츄르토토 규칙 (Ver.240608) 1 야기스매직팬티 1744 8
인증/발표 플레이어스 야구/기타스포츠 갤러리 2023 KBO 어워드 결과 발표 7 쿠로카와아카네 2359 16
공지 역대 야구/기타스포츠 갤러리 KBO 어워드 모음 2 요코하마팬 4106 9
공지 국내 기사 작성 시 3문단 이하 요약 관련 규정을 추가했습니다 4 요코하마팬 4242 17
공지 야구/기타스포츠 갤러리 사용설명서 (Ver. 240623) 4 쿠로카와아카네 4470 8
이벤트(진행) 야구/기타스포츠 직관인증 이벤트 야기스매직팬티 5256 13
공지 뉴비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추천과 댓글을 생활화합시다. (ver 야기스매직팬티) 5 야기스매직팬티 6504 17
인기 개막도 얼마 안남았는데 NHL 뉴비들에게 팀 추천 해준다 5 시나모롤 36 8
인기 '올스타 브레이크 4->6일 확대' 2025시즌, 3월 22일 개막 확정…혹서기 인조잔디 구장 편성 배제 2 쿠로카와아카네 28 8
인기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했던 선수 2 항히스타민제 39 8
야구
기본
쪼르뚜 2 0
야구
기본
강수경 9 1
츄또[최종배당률]
이미지
시나모롤 7 1
츄또[배당률]
이미지
시나모롤 6 0
야구
이미지
강수경 8 2
야구
이미지
강수경 11 3
기타스포츠
이미지
시나모롤 36 8
야구
기본
쿠로카와아카네 28 8
야구
이미지
항히스타민제 39 8
야구
이미지
백여름 32 6
농구
기본
쪼르뚜 15 4
츄또[배당률]
이미지
시나모롤 18 0
츄또[최종배당률]
이미지
강수경 4 2
츄또[배당률]
이미지
강수경 5 1
잡담
기본
얌마뭐또요시노부 31 5
e-sports
기본
서울아상스가자 23 1
잡담
기본
FHar 31 5
츄또[배당률]
이미지
시나모롤 13 1
기타스포츠
기본
버러지같은후손 36 5
츄또[배당률]
이미지
강수경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