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문 요약) 이번 오프시즌에 현역 은퇴를 고려중이라고 밝힌 르브론 제임스
- 죽은시인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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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cten/status/1660912673993916416?s=20
-르브론은 ESPN에 이번 오프시즌에 은퇴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음.
-2월 26일 르브론은 발 부상을 입었고, 의사들은 수술을 권유했음. 그러나 르브론은 본인이 뛸 수 있을거라고 확신했음.
-르브론은 오프시즌에 MRI를 찍을거고, 힘줄의 회복 여부를 확인한 다음, 수술 여부를 결정할거라고 밝혔음.
-르브론은 자신의 플레이에 발 부상의 영향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시즌 아웃을 원치 않았음. 비록 자신이 원래의 기량을 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고통을 참고 시즌을 끝마칠 수 있을거라 믿었음.
-르브론은 덴버와의 4차전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클러치 샷에 실패하면서 스윕패를 막지 못했음. 르브론은 아직 레이커스와 2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마지막 해는 플레이어 옵션이 있음.
-지난 몇년간 르브론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 뛰는 것이 목표라고 지속적으로 언급했으나, 최근에 브로니 제임스가 대학에 입학한 이후 그의 입장을 누그러뜨렸음.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뛰는 것이 목표지만, 그게 아들의 목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밝혔음.
-르브론의 측근에 따르면, 이번시즌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여정은 그를 다양한 방식으로 힘들게 만들었음. 멤피스 시리즈는 긴 비행 시간과 피지컬적으로 힘들었고, 워리어스 시리즈는 정신과 감정적으로 힘들었고, 덴버 시리즈에서는 남은 힘을 모두 짜냈으나 스윕패를 당했음.
-AD는 덴버 시리즈 탈락 이후, 르브론의 발언을 처음 듣고 놀랐음. AD는 최근 르브론과의 파리 올림픽 관련 대화를 회상했으나, 르브론은 그에게 그때쯤이면 이미 농구를 그만뒀을수도 있다고 말했음. 르브론이 2028년 올림픽으로 오해했다고 생각한 AD는 내년 올림픽이라고 설명했으나, 르브론은 그의 대답을 반복했음.
-지금은 르브론에게 고민의 시기임. 그는 발에 검사를 받을 것이고, 레이커스의 다음시즌 전망을 살펴보고, 현역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은퇴가 유력한가 싶기도 하지만, 아직 그에게는 현역 연장 의사도 많이 남아있음. 르브론은 여름 니내 발에 재활 치료를 받으면, 부상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음. 르브론은 그 이유로 아직도 자신이 90%, 아니 아마도 95%의 NBA 선수들보다 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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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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