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허재 데이원 대표 "농구 좋아 맡았는데…선수들에 미안"
- 고랭지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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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WC6TAD0gq8
스포츠총괄로 재무총괄 박노하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았던 허재 대표는 "농구가 좋고, 농구계에 있고 싶어서 대표직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그런데 이런 상황을 마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급여를 거의 받지 못했다. 책임 전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나도 피해자"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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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L은 이날 데이원의 제명을 발표하면서 "리그를 훼손하고 팬들을 실망시킨 데이원스포츠 경영총괄 박노하, 구단주이자 스포츠총괄 허재 공동대표에게 이번 사태에 상응한 행정적, 법률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