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 럭비 뉴비의 럭비월드컵 매치위크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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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A

프랑스 27-12 우루과이

출처 | 공식 홈페이지

트라이: FRA- 앙투안 아스투아 (10' c), 페아토 마우바카 (55' c), 루이 비에유-비아리 (74' c) | URU- 니콜라스 프레이타스 (6' m), 발타사르 아마야 (53' c)

컨버젼: FRA- 멜벵 자비네 (3/3) | URU-펠리페 에체베리 (1/2)

페널티: FRA-멜벵 자비네 (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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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릴에서 열린 그들의 두 번째 경기도 승리로 가져가면서, 2연승을 거두었다. 앙토니 젤롱크가 십자인대에서 부상에서 돌아와서 주장을 닮과 더불어 직전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12명의 선발 변화를 가져왔다. 타오피페누아가 다행히 퇴장을 면하고 후반 시작 후 13분 만에 우루과이가 트라이를 거두어 프랑스를 위협하였으나, 이후 2개의 트라이를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 첫 경기, 프랑스를 경기 내내 위협했으나 아쉽게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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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막심 뤼퀴 (SH)

뉴질랜드 71-3 나미비아

출처 | 플래닛 럭비

트라이: NZL-캠 로이가드 (2'c, 7'm), 다미안 맥켄지 (20'c, 39'c), 레스터 파잉가아누쿠(25'm), 안톤 리너트브라운(35'c), 이선 디그루트 (49'm), 달턴 파팔리 (55'c), 데이비드 하빌리 (58'c), 케일럽 클라크 (67'c), 리에코 이오아네 (77'c)

컨버젼: NZL-다미안 맥켄지 (8/11)

페널티: NAM-티안 스바너풀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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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무려 11개의 트라이를 기록하며 나미비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두었다. 마치 개막전 프랑스와의 개막전에서 패배한 것을 화풀이 하듯 무섭게 나미비아를 괴롭혔다. 로이가드와 맥켄지는 전반에만 둘 다 두 개의 트라이를 기록하여 보너스포인트와 함께 이미 차이를 벌려놨다. 후반 디그루트의 퇴장이 있었지만, 그 뒤에도 하나의 트라이를 기록하였다. 나미비아는 전반 페널티를 성공을 시켜 득점을 하였으나, 1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 이어서 또 다시 대량실점 패배를 하면서 또 한번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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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캠 로이가드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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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B

아일랜드 59-16 통가

출처 | 벨파스트 라이브

트라이: IRL-타이그 번 (21'c), 케일린 도리스 (27'c), 맥 한센 (33'c), 조니 섹스턴 (38'c), 제임스 로우 (59'c), 번디 아키 (63'c, 69'c), 롭 헤링 (80'c) | TGA-바이아 피피타 (40+8'c)

컨버젼: IRL-조니 섹스턴 (4/4), 로스 번 (4/4) | TGA-윌리엄 하빌리-(1/1)

페널티: IRL-조니 섹스턴 (1/1 7') | TGA-윌리엄 하빌리 (3/3 16', 25',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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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이미 전반에 4개 트라이를 기록하면서, 보너스 포인트도 함께 챙겼다. 통가 또한 전반에 세 개의 페널티를 성공시키기고, 전반 막판에도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분전했다. 후반 시작하며 트라이를 기록하며 아일랜드를 위협했지만, 번디 아키의 멀티 트라이를 더불어 추가적으로 트라이를 통한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섹스턴에 못지않은 로스 번의 킥 또한 정확히 바에 들어가면서 점수를 더 벌리면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 날, 조니 섹스턴이 트라이를 포함 하여 16득점을 기록하며 아일랜드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아일랜드는 두 경기 연속 보너스 포인트를 얻으며 10점으로 리그 선두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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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번디 아키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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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76-0 루마니아

출처 | BBC

트라이: RSA-코부스 레이나흐 (2'm, 8'c, 23'c), 마카졸레 마핌피 (6'c, 63'm, 67'c), 다미안 빌렘세 (11'c), 데온 파우리 (42' m), 페널티 트라이 (52'), 그랜트 윌리엄스 (54'c, 61'c), 윌리 르루(73' m)

컨버젼: RSA-다미안 빌렘세 (5/7), 파프 드클러르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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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은 레이나흐와 마핌피의 해트트릭에 더불어 무려 12개의 트라이를 기록했다. 이 중에는 그랜트 윌리엄스의 멀티 트라이를 기록하며 루마니아와의 대승을 거뒀다. 남아공은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나왔던 선발에서 14명, 1명 빼고 전원 교체를 하며 로테이션을 돌렸다. 하지만, 레이나흐와 마핌피를 포함해 2019년 우승 멤버가 있는 점에서 이미 후보로도 강력한 멤버였고, 그에 맞는 결과가 나왔다. 루마니아는 직전 경기 아일랜드에 이어서 무기력하게 대량 실점을 두 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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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마카졸레 마핌피 (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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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C

웨일스 28-8 포르투갈

출처 | 플래닛 럭비

트라이: WAL-루이스 리스재밋 (9'c), 듀이 레이크 (43' c), 잭 모건 (56' c), 타울루페 팔레타우 (83' c) | POR-니콜라스 마르틴스 (63' m)

컨버젼: WAL-레이 하프페니 (3/3), 샘 코스텔로우 (1/1)

페널티: POR-사무엘 마르케스 (1/3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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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와의 힘겨운 승리를 거둔 웨일스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막판 팔라테우의 트라이가 성공이 되면서 보너스 포인트까지 거두었다. 웨일스는 컨버전을 모두 성공시킨 반면, 포르투갈은 트라이 이후 컨버전 또한 실패하고 페널티 또한 3개 중 1개만 성공 시키면서 아쉬운 킥 정확도를 보였다. 포르투갈은 웨일스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만일 이 모든 킥을 성공시켰다면 역전까지 할 있었지만 그러지 못하면서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트라이를 내주면서 추가 승점도 얻지 못한 패배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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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잭 모건 (OF)

호주 15-22 피지

출처 | 텔레그래프

트라이: AUS-마크 나와카니타와세 (23' m), 술리아시 부니발루 (68' c) | FIJ-조수아 투이소바 (43' c)

컨버젼: AUS-벤 도널드슨 (1/2) | FIJ-시미오네 쿠루볼리 (1/1)

페널티: AUS-벤 도널드슨 (1/1 3') | FIJ-시미오네 쿠루볼리 (4/4 12', 21', 27', 33'), 프랑크 로마니 (1/3 66'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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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는 호주와의 경기에서 역사를 세웠다.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펼치면서 호락호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피지는, 그들의 역사 상 세번 째로 호주를 이기게 되었다. 전반에 얻은 모든 페널티를 성공시키면서 호주에 앞선 상태로 전반을 끝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투이소바의 트라이가 성공이 되면서, 더욱 더 승점차를 벌렸다. 호주는 부니발루가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피지의 승리로 끝이나면서 7점 차 패배로 승점을 얻는 것에 만족을 해야했다. 피지는 이번 경기의 승리로 2위에 위치하며 그들이 이번 대회의 큰 다크호스임을 나타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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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 조수아 투이소바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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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D

사모아 43-10 칠레

출처 | 아이리시 타임즈

트라이: SAM-던컨 파이아우아 (40+1' c), 조나단 타우마테이네 (42' m), 프리츠 리 (47' m), 사마 말롤로 (52' c, 80+1' c) | CHI-마티아스 디투스 (6' c)

컨버젼: SAM-크리스티안 레알리이파노 (2/4), 리마 소포아가 (1/1) | 산티아고 비델라 (1/1)

페널티: SAM-크리스티안 레알리이파노 (4/4 4', 10', 1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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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는 칠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그들의 대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 되었다. 칠레가 6분 만에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지난 경기의 기세를 이어나가며 첫 승리를 도전 했으나, 이어지는 전반에 4번의 페널티와 전반 막판에 트라이가 터지며,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말롤로는 두개의 트라이를 성공시키고 그 중 하나를 경기 막판에 성공시키며 보너스 포인트를 얻으며 2위 자리에 랭크가 되었다. 오세아니아의 복병으로서 자리잡은 사모아는 이 경기를 통해 일본과의 치열한 2위 싸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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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시오 맥팔란드 (RL)

잉글랜드 34-12 일본

출처 | 인데펜던트

트라이: ENG-루이스 루들럼 (24'c), 코트니 로우스 (56' c), 프레디 스튜어드 (66' c), 조 마천트 (80+1' c)

컨버젼: ENG-조지 포드 (4/4)

페널티: ENG-조지 포드 (2/3 4', 42') | JPN-마츠다 리키야 (4/4 15', 23', 32'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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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일본을 상대로 후반에 몰아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은 잉글랜드가 루들럼의 트라이가 생겼으나, 일본이 3개의 페널티를 성공을 시키며 10-9로 전반을 끝내 희망을 얻었으나, 이 날 주장 로우스의 트라이를 시작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다시 기세를 올렸고, 경기 막판에 마천트의 트라이가 성공되면서 보너스 포인트를 얻으며 2연승을 거두었고 8강에 더욱 가까워졌다. 일본은 반해 후반에 페널티 하나만 성공하여 득점을 하지 못하며, 사모아와의 다음 경기가 부담스러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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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조지 포드 (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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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2주차도 끝이났다. 포르투갈, 사모아, 우루과이, 통가가 그들의 첫 경기를 마치며 그들의 대회 시작을 알렸다. 강국들의 무난한 승리도 있는 반면 피지의 이변, 일본, 사모아의 약진 등 볼거리가 많았다. 이제 슬슬 8강에 가까워지는 팀이 있는 반면 2위 경쟁도 치열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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