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허훈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3개월 동안 선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 창원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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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은 "경기가 이런식으로 아쉽게 끝났다. 이제와서 말할 것도 없다. 말해봐야 핑계밖에 되지 않는다. 아시안게임 준비하면서 3개월 동안 선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구 하나의 책임이 아니라 선수들도 그렇고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도 작심발언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허훈은 "얘기는 딱히 나누지 않았다. 개개인이 느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부상 선수가 나와 완전체를 이루지 못했다. 허훈은 "내가 선수를 뽑는 게 아니다. 감독님이 하시는 역할이다. 분위기 자체는 어수선했다. 가드가 6명이 왔다. 내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참못인가 발언 수위가 높네ㅎㄷㄷ
빡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