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F1 레이스 역사에 길이남을 최악의 피트스탑
- 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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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마지막 시즌을 달리고 있던 발테리 보타스
(2022년 부터 알파 로메오로 이적)
6라운드 모나코 GP 경기중
타이어 교체를 위해 피트인하는데
읭????
앞바퀴 훨너트가 싹 다 야마나서 안돌아감
쇳가루 날리는거ㄷㄷ
이 X친놈들이 개막전에도 옘병하더니..
(2021시즌 개막전 바레인 GP 때도 피트스탑 조져서 10초 날림)
결국 모나코 현지에서 해결이 안돼서 영국본부 공장까지 머신을 날라다가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작업해서 무려 43시간 만에 타이어를 뺏다.
이 피트스탑은 F1 역사에 가장 긴 43시간짜리 피트스탑으로 남았다.ㅋ
https://www.autosport.com/f1/news/how-bottas-pitstop-ended-up-being-43-hours-long/651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