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늘 말하지만 한국농구는 외국인선수 무조건 있어야함.

외국인들이 다해서 한국선수들이 기본적인 할일을 안한다 오케이, 그래서 첫시즌말고 성과있어? 국대 성적 잘나와? 이전까지 하나원큐랑 올해 신한보면 진짜 현타안와? 최하위권팀에서 변수 창출은 남농도 외국인밖에 못해 그게 되면 그 선수가 하위권 팀에서 놀겠나? 1쿼터 2득 1득 이런 경기보고 사람들이 와주고 싶을까? 토쟁이들이 욕한다고 욕할게 아니라 왜 욕먹는지를 알아야지

박지수가 왜 아직도 리그 최강이게? 한번놓쳐도 계속 공리 따면 그만이니까. 저번시즌은 공황장애에 컨디션 저하로 그렇다쳐 올해 야투율 떨어지고 있는거는 안보이나봐?

EASL에 REAL리그 생기는 남농 꼰대 니들도, 일본은 바보라서 3인보유 2인출전쓰나? 한국선수가 많이뛰어야 국제경기력이 좋아진다는 헛소리는 니들이 바라는 걸 해결못하는 일차원적 발상이고 고고한 척하는 엘리트스포츠 자부심이나 때려쳐. 한국 선수중에 포제션 몰아줘서 국대 캐리 가능한 선수가 진지하게 남녀 합쳐서 10손가락은 되냐? 난 아닌거 같은데

근데 요즘 아시아쿼터 없애자는 뒷말까지 있죠? 아직까지도 일본리그가 수준낮다고 생각해서 이대성 폄하부터 그 이현중 호주에 아시아쿼터 없었으면 한국 돌아와야 했던거 모르는 꼰대들아 남들 다 아시아 국가끼리 교류하는데 갈라파고스 만들 일 있냐? 그렇다고 혼혈 선수를 신경쓰는거도 아니고 귀화선수 대우를 잘해주는 거도 아니고 또 국대가서 줘털려보게?

리그에 흥행을 몰아올 스타는 한국선수가 맞지, 근데 전체 경기력이 참담해봐, 다른거 냅두고 농구보러 굳이 왜 가? 외국인선수 자리때문에 한국유망주들이 길을 잃는다? 그냥 급이 안되는거야 ㅋㅋㅋㅋ 거기까지 오는데 모든 선수가 웃을 수 있으면 이게 체육대회지 프로야?

급도 안되는 선수들 프로딱지 붙여주는 인맥농구나 그만해. 진지하게 D리그 보다보면 동네 농구교실 수업하러 가야할 사람들 뛰는거 왜보고 있나 가끔 생각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