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아무리 삼성으로 왔다지만 도대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 시나모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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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때 도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재학이 쿨하게 보내줌
G리그에서도 제대로 못나와서 갈곳 없어지니 모비스 복귀
여기까지는 충분히 이해함
가스에서도 뒤처지기 싫다고 발전하고 싶다고 해서 다시 해외 도전, 가스도 쿨하게 보내줌
미카와에서 나름 주전급으로 뛰었고 팀도 플옵까지 진출함
갑자기 한국 돌아가겠다고 FA 신청함
심지어 그때는 소속팀 미카와가 플옵 앞두고 있을때임
한국으로 치면 외국인 투수가 플옵 앞두고 "나 시즌 끝나면 풀어주셈" ㅇㅈㄹ한건데
결국 미카와 플옵 광탈하고 이대성 삼성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