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동서양 선수평가가 엄청 갈리더라
- 서울아상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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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서양이 서로 선수평가 엄청 갈림
서양은 농구를 하도 많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놈의 옵션론 들이대면서 단기 퍼포먼스 좋은애들 엄청 빨아줌
반면 동양은 커리어를 좀 더 보는 느낌이고
대충 역체논쟁 보면
탑 - 여긴 그나마 비슷함 더샤이쪽에 가까운데 서양에선 스맵 이야기 꽤 나옴 동양에선 월즈없으면 입구컷이고
정글 - 여기도 그나마.. 캐니언으로 정리 끝나가는 느낌, 동양에선 그래도 뱅기 고평가해주는데 서양에선 페이커빨 소리 나옴
미드 - 논쟁 무의미
원딜 - 생각보다 우지 미는애들 엄청 많음 사실 데프트 월즈우승, 룰러 므시우승 전까지 서양에선 우지 역체원으로 쭉 밀었고 아직도 그런애들 많음
반대로 동양에선 그정도 까진 아님 룰뎊이 더 상위호환이라 우지 순위가 쭉 내려갔음 중국에서 조차 룰러가 우지 인기투표에서 제칠정도니까
뱅이 뜨거운 감자인데 한국하고 뱅한테 맨날 쳐맞았던 중국에선 고평가, 서방에선 페이커 버스탄애 취급함
서폿 - 동양에선 베릴을 엄청 높게 평가하는데 서양에선 농담 취급함
언급되는건 마타하고 메이코.. 울프도 페이커 버스탄애 취급하고
대체적으로 페이커 동료들을 많이 까내리고 우지 고평가가 많음
우지가 사실 18년에 처음 리그 우승했을정도로 커리어가 부실한데 롤드컵에서 서양팀들 패던 퍼포먼스가 인상깊었나봄
반대로 동양에선 18 우지가 강했던건 맞지만 17까진 쟤보다 잘해왔던 선수는 쭉 있었던거 때문에 저정도 평가는 아님
이상하게 베릴을 엄청 까내리더라
댓글 7
구리고 나도 서폿도 베릴 잘 안미는 사람임. 우리야 인게임내에 오더역할을 크게보지만 그러기엔 플레이 저고점 차이가 너무 심하고 기복도 커서.. 난 그래서 메이코 좀 고평기 했었음
의견 내세우는 서양 lol 팬들도 결국 대부분은 lpl이나 lck 경기까지 챙겨 보는 사람들 보다는 msi , 월즈 같은 국제전만 본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봐야됨
그러다 보니 국제 대회에서 보여줬던 폼으로 평가가 되니 단기적인 폼(임팩트)에 중점이 갈 수 밖에
의견 내세우는 서양 lol 팬들도 결국 대부분은 lpl이나 lck 경기까지 챙겨 보는 사람들 보다는 msi , 월즈 같은 국제전만 본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봐야됨
그러다 보니 국제 대회에서 보여줬던 폼으로 평가가 되니 단기적인 폼(임팩트)에 중점이 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