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NBA 입문팀 추천- 올랜도 매직

 

 

 

근 몇년간 프런트의 삽질로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 드디어 제일런 석스-파울로 밴케로-프란츠 바그너의 성장과 자말 모슬리 감독의 훌륭한 지도력에

 

힘입어  드디어 봄 농구 무대에 다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고 1라운드 7차전까지 가는끝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어린 선수들만으로도 분투했다는 점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팀입니다.

 

 

 

 

장점: 수비력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엔 미네소타 다음으로 최소실점 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수비력을 지녔습니다.

 

베스트 5(제일런 석스-개리 해리스-프란츠 바그너-파울로 밴케로-웬델 카터 주니어)의 개개인별 수비력이  다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런 석스는 올디펜 세컨팀에 들었을 정도로 상대 볼핸들러 락다운에 재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벤치에는 수비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조나단 아이작도 항시대기중입니다.

 

 

 

주요 선수들

 

 

1. 제일런 석스

 

 

 

3&D 자원으로써

 

드랲 당시만 해도 석거반 석거반 소리를 들으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선수이지만

 

올시즌을 기점으로 플레이오프 경험치를 먹고 더구나 올디펜팀 세컨팀에 드는 등 한껏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는 팀의 당당한 코어로 올라선 선수입니다.

 

특징:

 

가로 수비는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하며, 공수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 속도를 이용해 맨 마킹을 빠르게 다가가준다.

 

신장에 비해 리바운드와 블락 능력도 뛰어나다

 

https://youtu.be/_jlQ099CA04?si=PG7gIOqtYeqlWUID

석스의 수비 하이라이트 영상인데 이 영상만 봐도 얼마나 수비력이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2. 파울로 밴케로

 

1픽 출신이자 팀의 명실상부 1옵션으로, 인사이드 돌파와 세로 수비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지난시즌에 비해 한껏 더 성장했으며 초반 올랜도 매직의 돌풍의 선봉장 역할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동부 올스타 리저브에도 선정되었습니다.

 

 

https://youtu.be/KRCuzqhrkxU?si=CgEvlFEM0c9VwYmz

 

 

 

 

겨우 2년차에 치른 플레이오프라는 큰 무대, 중압감이 심한 무대에서도 초반 2경기를 제외하면 역시나 팀의 1옵션으로써 좋은 활약을 펼처 팀을 이끌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3. 프란츠 바그너

 

 

 

2옵션, 보조 핸들러와 보조 득점원을 겸합니다 . 또한, 수비에 있어서 2번부터 4번까지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전술 수행 능력이 높으며, 공격에 있어서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수비 로케이션에 있어서 팀에 큰 도움을 줄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입니다.

 

 

 

 

https://youtu.be/NyGKcZXgm54?si=SN6arKjtTWtX9uHK

 

전망: 팀에 메인 볼핸들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활약과 모리츠 바그너. 콜 앤서니등이 벤치에서 준수한 생산력을 뿜어내며

 

5번 시드로써 봄 농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팁입니다.

 

오프시즌에 빈 샐러리 캡으로써 메인 볼핸들러를 봐줄 선수 그리고 벤치에서 화력을 보태줄 슛터를 보강할 수 있다면 더 무서워 질 팀이 될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 주축들이 매우 젊은 팀이라 앞으로 성장세를 지켜보는 맛도 충분히 매력적인 팀입니다.

 

 

 

총평: 난 공격력이 약할지라도 강한 수비로 상대팀을 찍어누르는 팀 색깔이 좋다? 바로 올랜도 매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