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피셜] '음주 논란' 나균안 30경기 출전 정지 '철퇴'... 김태형 "그냥 넘어갈 것 아니다" 경고 현실
-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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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46325
롯데는 28일 오전 "나균안 선수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단은 나균안 선수에게 해당 사실을 확인한 후 '30경기 출장 정지, 사회봉사활동 40시간' 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태형(57) 감독은 "구단 규정이 있다. 구단에서 회의를 하고 조치할 것이다. 그냥 넘어갈 건 아니다. 그래서 구단에다가 맡겼다"고 밝혔다. 가까운 시일 내 롯데 구단에서 내부적으로 징계를 내릴 전망이다. 그리고 롯데는 재빠르게 철퇴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