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클블 프런트도 진짜 답답하긴 하다

이미 갈랜드-미첼은 합이 잘 안맞는다는거 드러났을 뿐 아니라 단신가드들이라 앞선 수비에 약점이 있으며  슛없는 투빅은 플레이오프같은 무대에서 위력이 반감된다는거 뼈저리게 느꼈을텐데도

감독 선임하는 과정에서 후보자들 여럿한테 이 코어 4명 지키고 싶다고 떠벌리고 다녔고

지금 모라토리엄 기간에도 경쟁팀뿐만 아니라 하위팀들도 다 기반 쌓고 열심히 하는데 왜 이팀만 강 건너 불구경 모드인지 참 이해를 할래도 할수가 없네

아무리 재능이 출중하다고 해도 각각의 합이 맞아야 효과를 보지 지금 멤버들 시너지를 보면 1+1=2는 커녕 1.5도 안되는데 무슨 생각인지 참 .

더구나 지금 채워야 할 포지션이 분명히 존재하는데(백업 빅맨. 윙 플레이어.) 뭐하냐는 거야

진짜 여름휴가라도 간 거냐?

하 속을 알수가 없으니 어떤 생각이 있고 어떤 플랜으로 움직이려는지를 당최 알 수가 없으니 내 복장만 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