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파워프로 레전드 팀으로 보는 각 구단의 레전드 선수 목록 - 한신 타이거스 타자편

한신 투수편 https://www.chuggu.net/baseball/119214309

 

 

에 이어 타자편으로 돌아왔음.

 

 

유의사항은 전편과 똑같음.

 

 

마찬가지로 이거도 코나미에서 초상권 딴 선수들 중에서 레전드 팀 선정한거라, 실제 구단과 팬덤 내에서 인정하는 레전드랑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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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타부치 코이치

 

 

야구전당 현액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69-1978, 세이부 라이온즈 1979-1984

 

수상 실적 : 신인왕 1회, 베스트 나인 5회, 골든 글러브 2회, 홈런왕 1회, 닛폰시리즈 MVP 1회

 

통산 성적 : 타율 .260 474홈런 1135타점

 

 

현역 시절 '미스터 타이거스'라는 별명이 붙었던 70년대 한신의 4번 타자. 에나쓰와는 황금 배터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명콤비였으며, 1975년에는 오 사다하루의 14년 연속 홈런왕을 저지했을 정도였음. 한신 시절에는 어깨도 좋아 통산 도루저지율도 4할을 넘을 정도였고. 매년 크고 잦은 부상이 있었음에도 한신 시절엔 매년 100경기 이상 주전으로 출장할 정도의 근성도 있었지만.. 78년 시즌 후 세이부 측의 강력한 의지로 트레이드되며 한신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했음. 그 이후로는 1루수로 전향해 세이부 왕조의 기반을 닦은 선수였음..

 

 

특이사항으론 교진을 상대로 정말 말도 안되게 강한 선수라 1973년엔 시즌 홈런 37개 중 16개를 교진을 상대로 쳐냈고, 그 해에 4월과 5월 초 3경기에 걸쳐 교진을 상대로 7타석 연속 홈런을 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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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야노 아키히로

 

 

소속 구단 : 주니치 드래곤스 1991-1997, 한신 타이거스 1998-2010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3회, 골든 글러브 2회

 

통산 성적 : 타율 .274 112홈런 570타점

 

 

원래는 주니치에서 백업포수로 있던 선수였지만, 1998년 한신 이적 이후 포수 경쟁자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상태에서 무난하게 주전을 차지했음. 포수 리드로 고평가를 받으며 무난한 수비형 포수로 커리어를 보낼 찰나, 호시노 센이치의 부임 이후 벌크업까지 성공하며 30대 중반이란 나이에 전성기를 열었음. 하지만 30대 후반에 에이징 커브가 오며 차츰 출장수가 줄다 2010년에 은퇴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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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랜디 바스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83-1988

 

수상 실적 : MVP 1회, 닛폰시리즈 MVP 1회, 베스트 나인 3회, 트리플크라운 2회, 수위타자 2회, 홈런왕 2회, 타점왕 2회

 

통산 성적 : 타율 .337 202홈런 486타점

 

 

울나라 야구팬들한테는 커널 샌더스 동상을 빠트리게 한 선수로 더 유명하겠지만, 사실 역대 최고의 용병을 뽑으라면 무조건 언급이 될 정도의 엄청난 선수였음. 백스크린 3연발같은 임팩트도 임팩트대로 챙겼음. 85년엔 오 사다하루의 55홈런에, 86년에는 무려 4할 타율에 도전했을 정도로 그냥 타격 관련해선 완전체였던 선수였지만 프런트의 개뻘짓으로 인해 방출당한 이후로 한신이 암흑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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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지타 타이라

 

명구회 현액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66-1984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7회, 골든 글러브 3회, 컴백상 1회, 수위타자 1회

 

통산 성적 : 타율 .286 207홈런 802타점 2064안타

 

 

후지타는 70년대 한신의 내야를 책임졌던 명유격수였음. 고졸 1년차에 1군에 합류하고, 2년차에 바로 주전 유격수를 차지할 정도로 일찌감치 두각을 보였음. 커리어는 1번타자 자리에서 시작했지만, 장타력을 키운 70년대부터는 3번타자로도 곧잘 출전하는 공수겸장 유격수의 표본이었음. 1983년엔 통산 2000안타를 쳐내며 명구회에 가입했는데, 최초의 한신 원클럽맨 명구회 회원이었다고 함. 안타깝게도 1984년에 은퇴해서 우승반지를 끼지 못 했는데, 그 때문에 2000안타를 치고도 우승반지가 없는 유이한 선수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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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카다 아키노부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80-1993,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4-1995

 

수상 실적 : 신인왕 1회, 베스트 나인 1회, 골든 글러브 1회

 

통산 성적 : 타율 .277 247홈런 836타점

 

 

감독으로서는 33-4의 수모를 겪기도 했고, 작년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지만.. 선수로서는 오사카 출신의 한신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임. 선수 본인도 어릴 때부터 한신의 광팬이었고. 현역시절엔 리그 최고의 장타형 2루수로서 85년 우승에 큰 지분을 차지할 정도였고, 이후로도 서서히 몰락해가는 한신을 지탱한 선수였음.

 

 

백스크린 3연발에서, 마지막 3번째 홈런을 친 선수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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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와다 유타카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85-2001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2회, 골든 글러브 3회

 

통산 성적 : 타율 .291 29홈런 403타점

 

 

한신의 전성기가 끝난 80년대 말과 90년대, 한신의 2루를 지킨 선수였음. 작전수행 능력이 좋아 1988년엔 당시 역대 최고기록이던 단일시즌 56 희생타를 기록할 정도였고, 2루에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타격을 보여주며 리그 상위권의 2루수로 자리매김했었음. 다만 장타력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해 91년부터 93년까지는 규정타석을 채우고도 3년간 홈런을 한개도 치지 못 할 정도였음...

 

 

은퇴 후 타격코치와 수비코치 등 여러 자리를 오가며 감독수업을 받다가 2012년부터 15년까지 감독직을 맡게 되었는데, 어쨌거나 14년엔 닛폰시리즈 진출까지 했었으니 지도자로도 원클럽맨으로 괜찮은 커리어를 보낸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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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케후 마사유키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74-1988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7회, 골든 글러브 6회, 홈런황 3회, 타점왕 1회

 

통산 성적 : 타율 .292 349홈런 1019타점

 

 

70년대 말과 80년대 초중반까지 한신의 타선을 이끌던 리그 최고의 3루수였음. 타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리그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미스터 타이거스'라는 별명이 붙은 선수였고, 체력과 내구성도 좋아서 무려 663경기의 연속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함. 85년 우승 당시 바스-카케후-오카다로 이어지는 한신 역사상 최고의 클린업에서 4번타자를 담당했음. 백스크린 3연발에서도 4번타자로 두번째 홈런을 쳐냈었고.

 

 

특이점으로는 에가와 스구루를 상대로 정말 강한 타자여서 무려 14홈런을 쳐냈을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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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후지무라 후미오

 

야구전당 현액

 

소속 구단 : 오사카 타이거스 1936-1958

 

수상 실적 : MVP 1회, 베스트 나인 5회, 수위타자 1회, 홈런왕 3회, 타점왕 5회

 

통산 성적 : 타율 .300 224홈런 1126타점

 

 

초대 '미스터 타이거스'라고 불리는 선수였고, 1936년에 입단해 전후인 58년까지 활약하며 프로야구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한 한신의 레전드였음. 39년부터 42년까지 무려 4년간 군 복무를 한 이후에 벌크업을 해 1949년엔 당시 리그 최다홈런 기록을 거의 2배로 늘린 46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하고, 이듬해엔 191안타로 이후 40년간 유지될 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세우기도 했음.

 

 

1958년 은퇴 후 후지무라의 등번호는 한신의 첫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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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마오카 마코토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97-2009, 지바 롯데 마린즈 2010-2012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3회, 골든 글러브 1회, 수위타자 1회, 타점왕 1회

 

통산 성적 : 타율 .279 122홈런 594타점

 

 

한신 타이거즈의 암흑기였던 97년에 입단해 데뷔 2년 차부터 2루수 주전을 차지했던 차지했고, 00년도 초반 한신이 암흑기를 마친 이후로는 팀의 중심타선에서 대활약을 했던, 전성기만큼은 리그 정상급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보였던 타자임. 본인의 커리어 하이였던 2005년엔 만루 6할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찬스에 강했고, 단일시즌 역대 3위인 147타점을 기록하는 등 당시 한신의 센트럴 리그 우승에 있어 핵심이었던 선수였음. 하지만 이후 손 부상 등으로 인해 에이징커브가 빠르게 와 결국 롯데에서 말년을 보낸 타자임.

 

 

주루가 중요한 키스톤 포지션을 맡았음에도 발이 느려, 한 시즌에 병살타를 20개씩이나 치던 타자이기도 했음.

 

 

팬들에게서 인기도 엄청 많았던 선수라 수위타자를 차지한 2003년엔 올스타 투표에서 158만표를 득표해서 당시 최고기록을 찍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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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기 히로시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87-2004

 

수상 실적 : 없음

 

통산 성적 : 타율 .247 126홈런 479타점

 

 

한신의 암흑기였던 90년대 초, 한신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던 선수였음. 비록 전성기는 4년으로 짧은 편이었지만, 전성기에는 뜬금포를 잘 터트려 '깜짝 상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전성기 이후로는 대타에서 유독 뛰어난 폼을 보여주면서 '대타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나름 캐릭터성이 확실한 선수였음. 사실 전성기에도 스탯 자체는 아주 뛰어나지 않았던 선수지만, 대타 요원으로서 39세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간 얇고 길게 커리어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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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리타니 타카시

 

명구회 현액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2004-2019, 지바 롯데 마린즈 2020-2021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6회, 골든 글러브 5회

 

통산 성적 : 타율 .278 138홈런 830타점 2099안타

 

 

00년도 중반부터 10년 넘게 한신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맡아왔던 선수였음. 전성기에는 꾸준한 성적과 함께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1939경기 연속 출장 기록이 있을 정도로 좋은 성적과 수비력을 보여주던 선수였고, 선구안도 뛰어나 통산 타출 갭이 무려 9푼, 전성기에는 장타율도 4할 후반대를 곧잘 쳐주는 사카모토 하야토 이전 센트럴 리그 최고의 유격수였음. 말년에는 수비가 심각할 정도로 안좋아지며 결국 3루로 전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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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요시다 요시오

 

야구전당 현액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53-1969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9회, 도루왕 2회

 

통산 성적 : 타율 .267 66홈런 434타점

 

 

현역 시절엔 빠른 발과 훌륭한 수비력으로 '우시와카마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한신의 레전드임. 타격이 훌륭하진 않았지만, 그런 단점을 모조리 상쇄하는 빠른 발과 리그 최정상급 수비력, 그리고 악착같이 공을 보면서 삼진을 연 20개 언저리만 당하는 훌륭한 선구안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은퇴 이후로는 한신 감독만 3번 역임하며 85년의 우승을 이끈 감독이기도 함.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85년 우승 이후 현역 시절 등번호인 23번이 영구결번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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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유미 아키노부

 

 

소속 구단 : 다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스 1973-1978 한신 타이거스 1979-1995

 

수상 실적 : 베스트 나인 3회, 수위타자 1회

 

통산 성적 : 타율 .285 292홈런 886타점

 

 

이 선수는 한신에 오기 전까지는 그냥 어느 팀에나 있을 평범한 타자였음. 하지만 타부치의 2:4 트레이드 당시 한신에 온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져 리그 최강의 1번타자로 군림하기 시작함. 예나 지금이나 발 빠른 똑딱이가 서야 한다는 편견이 있는 1번 자리에서 매년 20홈런 언저리를 쳐냈고, 그렇다고 수비가 모자란 선수도 아니라 외야 2루 등 여러 포지션을 고루 소화 가능한 만능 유틸리티이기도 했음.

 

 

하지만 은퇴 후 한신 감독을 맡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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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네모토 토모아키

 

야구전당, 명구회 현액

 

소속 구단 : 히로시마 도요 카프 1992-2002, 한신 타이거스 2003-2012

 

수상 실적 : MVP 1회, 베스트 나인 7회

 

통산 성적 : 타율 .285 476홈런 1521타점 2539안타

 

 

'철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경기 소화력을 자랑하던 선수였음. 전성기에는 매년 3할 30홈런을 노리는 장타력에, 1할이 넘는 타출갭까지 보유한 타자였고, 나이 30대 후반이 되어서도 20홈런은 충분히 칠 정도의 선수였음. 근성도 장난 아닌 선수였는데, 손이 부러져도 출장해 안타를 치고.. 빈볼을 맞아도 다음 타석에 나와 홈런을 치는 몸을 아낄 줄 모르는 선수이기도 했지만, 말년엔 수비가 안 되는 수준이었는데도 억지로 선발로 나왔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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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카호시 노리히로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2001-2009

 

수상 실적 : 신인왕 1회, 베스트 나인 2회, 골든 글러브 6회, 도루왕 5회

 

통산 성적 : 타율 .295 3홈런 215타점 381도루

 

 

한신의 00년도 외야와 1번 타자 자리를 책임진 선수였음. 비록 홈런은 거의 치지 못했지만 빠른 발로 많은 안타를 얻어냈고, 통산 타출갭이 7푼에 달할 정도로 선구안이 좋았던 타자라 투수들이 상대하기 아주 까다로웠던 투수이기도 했음. 수비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레드 스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고. 다만 이러한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의 여파로 잔부상이 많은 선수였는데, 희귀병까지 겹치며 결국 이른 은퇴를 할 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아카호시가 9년간 한신에서 기록한 381도루는 한신 구단의 도루 1위 기록으로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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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와토 코조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68-1986

 

수상 실적 : 없음

 

통산 성적 : 타율 .236 16홈런 108타점

 

 

커리어 자체만 놓고 보자면 단 한 시즌도 규정타석을 채운 적이 없지만, 대타 요원으로 무려 19년간 선수생활을 해온 얇고 긴 선수생활을 이어갔음. 실제 기량과는 별개로 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서는 주전 선수 급의 인기를 누렸다고 함. 확실히 인기가 있었는지 구단에서도 은퇴경기를 치뤄줬었는데, 대타 전문답게 은퇴경기에서도 대타로 등장해 타석을 소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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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히야마 신지로

 

 

소속 구단 : 한신 타이거스 1993-2013

 

수상 실적 : 없음

 

통산 성적 : 타율 .260 159홈런 707타점

 

 

90년대 중반부터 00년도 중반까지는 한신의 외야를 책임진 중장거리 타자로,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한 00년도 후반부터는 대타 요원으로 나이 44때까지 현역생활을 유지했던 선수임. '대타의 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는데, 대타로만 통산 100타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득점권에서 임팩트가 강했던 선수이기도 함.

 

 

특이사항으로는 은퇴식 이후에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대타로 나와서 홈런을 친 적이 있는데, 그게 진짜 마지막 타석이라고 하더라..

 

 

 

 

이상 한신 타자편 끝

 

 

내일 이 시간 혹은 월요일 이 시간에 히로시마 투수편으로 찾아올 것

댓글 10

쿠로카와아카네 2024.07.19. 15:33
히야마 CS 막 타석 홈런이 해설까지 합쳐서 진짜 낭만 GOAT급이었는데
댓글
아네트 작성자 2024.07.19. 15:36
 버러지같은후손
그 수식어 붙으면 망하는...
댓글
아네트 작성자 2024.07.19. 15:38
 버러지같은후손
로하스도 일본에선 망한 용병이었음ㅋㅋㅋ 크보에서도 약점이던 떨공 대처가 일본에선 아예 안되니까 잊을만하면 뜬금포 터트리는거 이외엔 음...
댓글
아네트 작성자 2024.07.19. 15:40
 버러지같은후손
로하스는 그 소리 안붙었던걸로 기억하는데, LG 왔었던 저스틴 보어가 제2의 바스 소리 들었다 망했을거임ㅋㅋ
댓글
아네트 작성자 2024.07.19. 18:08
 담원
초상권이 없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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