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주민번호 받은 해리건, 빠르면 10일 드래프트 참가 신청
- 쪼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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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건은 2022년 외국인 전형으로 명지대에 입학했다. 3개월 출전 정지(외국인 전형으로 입학)가 있었기에 2022년 대학농구리그에서는 2경기만 나서 평균 14.5점 5.5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는 경미한 부상으로 3경기를 결장한 가운데 8경기에서 평균 14.1점 10.1리바운드 2.9어시스트 1.3스틸 1.5블록을 기록 중이다. 2학년 때보다 수비 활동 반경을 좀 더 넓혔다.
명지대 입학할 때 미국 국적이었던 해리건은 어머니의 국적회복 후 최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주민등록번호까지 받았다고 한다. 주민등록증까지 나온 건 아니지만,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
대학에서도 뭔가 더 나올듯한데 안나와서 프로 가서 어쩌려나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