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류현진, 정규시즌 추가 등판 없다···회복 모드 돌입
- BryceHar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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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0990373
“류현진은 본인이 한 번 더 던지겠다고 했는데 내가 끝냈다”
. “류현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많은 이닝을 던져 왔는데도 이번 시즌 160이닝 가까이 던졌다"
“후배들이 배워야 하는 부분”
“(류현진을) 마지막 게임에 등판시킬까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 한 게임을 꼭 던지기보다는 몸을 더 회복해서 내년에 더 던져달라고 했다”
류현진은 KBO리그에 복귀한 이번 시즌 158.1이닝을 던지며 10승 8패, 평균자책 3.87을 기록했다. 데뷔 19년 차,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