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워-큰(브로큰) 매트 하디에 대해 알아보자
- Cynic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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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서 WWE 붐이 일어나던 시기에 WWE를 봤던 사람이라면
이 남자, 맷 하디를 알 것이다. 본인도 레슬러이며 본인의 동생은 바로 그 유명한
제프 하디.(하지만 난 딱 제프하디가 약물로 탈단했던 시기에만 봤었고 제프가 복귀할때즈음에는 안보고 있었다.)
둘은 '하디 보이즈'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6회 WWE 태그팀 챔피언을 먹기도 했다.
다만, 동생 제프가 그랜드슬래머를 달성하고, 수뇌부가 '그' 존 시나를 악역전환시킬걸 고려할정도로 라이트팬과 매니아들에게 모두 고른 지지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반면(물론 약빠느라 자기발로 푸시를 걷어찬 게 많다)
매트는 실력과 인기에 비해 푸시는 싱글로는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도 따 본 적이 없고(대신 일시적으로 부활했떤 ECW 챔피언이었다고 한다), 여친이었던 리타는 에지한테 NTR당하고, 그걸 또 각본으로 쓰고....
(여기서 아담은 에지의 본명이다)
여기에 약쟁이 동생 뒷치닥꺼리까지 해가며 본인도 TNA(현 임팩트 레슬링) 이적 후 맛탱이가 가버리나 싶었는데..
브로-큰 맷 하디로 돌아온다
말그대로 멘탈이 브로큰, 깨져버린 맷인데.. 동생 제프하디와 대립하면서 사이코스럽게 변한다
이거 프갤에서 하도 난리길래 몇개 찾아봤다가 처음엔 기겁했는데.. 갈수록 맷하디의 연기력이 감탄스러울 정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869153&page=1
그리고 동생 제프도 부롸더~뉘로~~`(Brother NEro)로 같이 흑화.
이 브로큰 기믹에는 하디 형제, 맷 하디의 장인, 드론, 부인, 와이프 등등 진짜 총출동한다.
그리고 TNA를 탈단하고 WWE로 하디 보이즈가 환상의 컴백을 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됐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브로큰 기믹을 거의 8개월간 못썼다. 지금 위 영상 썸네일에 Broken Matt TM이 그 저작권 싸움의 산물 중 하나.
그리고 끝내 'Broken'이라는 상표는 임팩트 레슬링이 소유하기 때문에 맷 하디는 못쓰게 되는 줄 알았으나..
어제 https://www.flayus.com/baseball/19428298
여기서 드디어 'Awoken' 매트 하디로 돌아온다.
ㅇ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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