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LOL] Cvmax: One Last Chance 3부 -끝-
- 결과가말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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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사퇴한 전임 감독
감독이 필요한 그리핀
심사숙고 끝 내린 최종 결정
머호채널ⓔ
코치 씨맥 내부 승격
ⓔ-sports
감독이 된 후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 바이퍼와 리헨즈 영입
새로운 듀오와 함께 맞이할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르는 2018 챌코 스프링
그 전에 열리는 2017 마지막 대회
케스파컵
2부 팀들이 1부 팀들과 맞붙어 볼 유일한 기회
1라운드와 2라운드
승격을 좌절시킨 APK와 1부 중위권 아프리카를 2:0 셧아웃.
롤 최대 명문팀 SKT T1와 승부에서도 1세트를 따내지만 분패한다.
이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코리아 전체를 압도하는 그리핀
2018 챌코 스프링 최종성적 14승 0패, 세트 득실 +26
쏟아지는 해설진들의 극찬
"챌린저스 수준을 넘어섰다"
"역대 가장 강한 챌린저스 팀"
"LCK팀들도 이 팀은 인정한다"
이에 비례해 늘어가는 회의적 시선
"지금까지 챌린저스 여포가 한 둘이였냐"
"어차피 승강전 되면 꼬꾸라진다"
"챌코 해설들 포장질에 놀아나지 않겠다"
그리고
2018.4.16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승강 1차전
승격을 위한 첫 관문
롤챔스 스프링 10위
2승 16패 세트 득실 -23
콩두 몬스터
1세트 초반 콩두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그리핀
이후 대규모 교전 승리를 바탕으로 가까스로 1세트를 따낸다
2세트는 초반부터 균형을 무너트리며 무난한 승리
하지만
2경기 완승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회의론자들
"그리핀이 잘한 게 아니라 콩두가 못했다"
"이 정도면 포장에 속았다고 봐야 할 듯"
2018.4.19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승자전
이기면 롤챔스 직행
진다면 이기거나 챌코로 돌아가는
지옥의 최종전
어려워보이는 두번째 관문
롤챔스 스프링 9위
6승 12패 세트 득실 -14
MVP
승강전 역사상 최다승 팀
챌린저스 출신으로 롤챔스 4위까지 오른
무서운 선배
1세트
수준차가 보인 무력한 완패
"이게 롤챔스의 위력이다"
"Welcome to the LCK"
침울한 분위기에서 맞이한 2세트 밴픽
이 때를 위해 숨겨두었던 씨맥 감독의 도박수
2018 롤챔스 스프링, 챌린저스 스프링 등장 0회
자신들 역시 대회에서 처음 선택한 비주류픽
탈론
당황한 mvp 선수진과 반대로
맵 전 지역을 활발히 돌아다니며
게임을 터트리는
탈론
이를 시작으로
세간의 예상 비웃기라도 하듯
탑 루시안, 메자이 카르마를 선보이며
나머지 세트를 모두 가져가는데 성공한다
신입생 받아라!
두 달여의 꿀맛같은 휴식
그 후 그리핀의 롤챔스 첫 상대
前 아나키 상윤을 에이스로 둔
前 락스 타이거즈 現 한화생명 e스포츠.
옛 동료와 재회, 그리고
자신을 한낱 몽상가 취급했던 팀과 복수전
이 맞대결을 시작으로 다시 시험대 앞에선 씨맥
팀 창단부터 함께했던 강대희 코치도 팀을 떠났다
2018 롤챔스 서머 그리핀 총 코치수
1명
홀로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지금
어깨에 자리한 무거운 부담감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상황이
너무나 익숙하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지금 4월이죠? 롤드컵이 11월에 열리니까 7개월 봅니다.
[참고]
오피지지, 나무위키
[사진]
그리핀 인스타그램, 인벤, 나무위키, 베스트지지
GRF vs HLE
2018.6.12 20:00
중계: 스포티비, 클템 개인 방송
http://live.afreecatv.com:8079/app/index.cgi?szBjId=killgusd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