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번 농구 드래프티들 평가 및 개인적 순위
- 킹컹
- 535
- 15
- 14
건국대
서현석 - 포워드 자원. 별로 잘하진 못하고 웨이트 좋은 편도 아니라서 프로에서 성공할 가능성 적음. 2라 가능성
경희대
권성진 - 기대에 비해 성장하지 못한 자원. 2라 가능성
고려대
전현우 - 이번 드래프티 중 탑 3안에 드는 슛터. 국대 예비명단까지 갔었음. 3점은 진퉁인데 유리몸임. 조성민 느낌도 좀 난다 사이즈 괜찮은 조성민. 1라 2~3픽 예상
박준영 - 개거품인데 이번 드래프트 로터리픽 자원이긴 함. 힘은 존나 세고 외곽 플레이 못해서 안에서만 함. 195밖에 안되기 때문에 프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승현처럼 외곽슛이 필요한데 대학 때부터 장착한 이승현의 외곽슛 반에반도 못따라갈테니 실패할 게 불보듯 뻔함. 얘는 1라 4~5번 뽑힐 것 같은데 뽑은 팀은 드래프트권 날리는 것.
장태빈 - 김낙현에 밀려서 4학년 올해나 돼서 주전이 됐는데 클러치에 장난없었던 김낙현에 비해 얘는 별 특이점이 없음. 고대가서 못크고 망한 케이스. 그래도 워낙 망드래프트라 1라운드 가능성 ㅇ
김준형 - 2미터 넘는데 75키로라 진짜 좀만 부딫히면 뼈뿌러질거같은 체형. 아마 2년 가까이는 몸만 만들어야 할 수준임. 슛터인데 슛도 오락가락하고 이번 드래프트가 망픽이라 1라 가능성은 있음. 얘는 탄력도 괜찮고 2미터 가드라 지를만한 로또긴 함
단국대
원종훈 - 전형적인 1번 포인트가드. 근데 슛이 없는 수준이고 사이즈가 매우 작음. 빠르긴한데 슛이 없으니 대학 때도 새깅당한 적이 많았고 이번 드래프트가 망해서 2라운드 상위픽에서 뽑힐 수도 있을 것 같음. 슛없는 가드가 설 자리는 없다..
권시현 - 사이즈가 아쉬운 2, 3번 자원. 어떻게든 득점을 만들어내고 수비가 대학 최상급으로 꼽힌다. 3점은 기복이 심한 편이고 슛 컨디션에 따라 이상한 밸런스에서라도 넣을 때도 있는 반면 안들어갈 때는 한도없이 말리긴 함. 이번 드래프트가 망해서 1라 5~6번에 뽑힐 것 같은데 스틸픽 가능성 있다고 봄. 얘는 수비가 괜찮아서 식스맨으로 쏠쏠할 수 있음.
동국대
변준형 - 1라운드 1픽 유력. 얼리를 했어야한다고 본다. 사이즈 좋고 1번도 가능한데 듀얼가드 스타일. 4년내내 약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동국대를 상위권으로 끌고가진 못함(물론 팀이 개별로). 얘는 적응만 잘하면 차세대 에이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스피드가 좀 느린 편이긴 함. 힘은 세고
정호상 - 2라운드 지명 예상되는 가드. 1번 자원임. 특이점은 없다. 무난무난하게 d리거 생활 예상.
명지대
우동현 - 폭발적인 3점 및 득점 능력을 가진 가드. 사이즈는 아쉽다. 프로에선 1번 봐야 될 사이즈라서 그게 좀 아쉬운 점. 2라운드 상위나 1라운드 하위 예상. 사이즈가 너무 아쉬운 선수.
상명대
김한솔 - 연세대갔다가 그만뒀다가 상명대로 온 센터. 자기보다 사이즈 작은 애들은 잘패는데 프로에서 먹힐 지는 의문임. 2라운드 예상되고 백업으로 쓰거나 d리그행 예상
김성민 - 솔직히 잘은 모르겠는데 스탯은 좀 쌓았을걸. 걍 무난한 선수로 2라나 3라 예상
중앙대
강병현 - 탄력좋은 스윙맨. 2라운드 예상. 덩크로 이름 좀 알렸는데 스타일은 애매함
고졸
서명진 - 청대나온 부산중앙고 가드. 이번 드래프트가 망픽이라 막판까지 고민하다 결국 얼리로 나왔다. 로터리픽 또는 5~6번 안에 뽑힐 것으로 보이는데 송교창만큼 잘하진 못할듯. 길게 봐야 함.
일반인
김남건 - 작년에 4라 안에는 뽑힐 줄 알았는데 못뽑힌 선수. 아마 올해는 뽑히긴 할 것 같다.
강바일 - 몽골 국적이었는데 귀화했고 4라 안에 뽑히긴 할거같음.
한준혁 - 동국대였는데 변준형이랑 트러블로 영남대가서 교직이수하다가 드래프트 참가. 키 때문에 뽑힐 지는 미지수
개인적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