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휴스턴의 대격변의 이유(주관적인 생각)

저번시즌과 같이 이번시즌도 타도 골스를 외치면서 단장의 뛰어난 트레이드능력을 볼수 있는 시즌이였지만

 

성적은  서부에서 12등 4승 6패 평균 득점 102득 평균 실점 108득 

 

작년에는 같은 10경기 구간 7승 3패로 1등을 달리고 있던것과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올해와 작년을 한번 비교해봅시다.

 

제임스 하든 크리스폴 에릭고든 제런드 그린(중간에 합류) 트레버 아리자 P.J터커 룩 음바아무테

 

라이언 앤더슨 클리트카펠라 저우치 네네 할라리오 이렇게 선수를 구성했었다.

 

그리고 댄토니룰이라는 전술과 맞는 선수단을 구성했다는 평이 많았다 수비 후 역습으로

 

현대의 전술을 잘 버물리면서 시대를 따라갔지만 시스템 농구보다는 크리스폴 제임스 하든의 1대1, 2대2 공격으로

 

그두명의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고 그둘이 없을 시에는 에릭고든이라는 하든 다운그레이션 버전의 선수를 사용하면서

 

공격력을 극대화 하는데 성공했다.

 

하든을 이용한 공격

 

크리스폴을 이용한 공격

 

이런 멋진 공격이 나오면서 이렇게 뚤어줄수 있는 선수가 한팀의 두명이 있고

 

이 두명의 선수가 필드에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공격력도 나왔지만

 

작년에 이팀의 최고의 강점은

 

바로 이런 수비력에 있었다. 카펠라라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센터 제임스 하든은 수비력으로는 부족하지만

 

공격력도 뛰어나지만 수비력도 일품인 크리스폴 윙에서 외각 내각 수비, 살림꾼 역활을 해주던 터커 음바아무테 트레버 아리자

 

하든에게 부족한 수비를 채워주기에는 안성맞춤인 선수진이였다. 

 

하지만 이번시즌 들어서

 

크리스폴 4년 160M을 로 재계약을 하면서 팀 샐러리 상황이 넉넉하지 못해졌고

 

결국 아리자 음바아무테를 나주어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각각 피닉스 클리퍼스로 이적하였고

 

모리단장이 라이언앤더슨을 팔기위해 피닉스와 트레이드를 하게되었고 휴스턴은 브랜든 나이트 마퀴스 크리스를 데려오는데 성공

 

라이언 앤더슨 디앤서니 멜튼을 보내주었다. 디앤서니 멜튼은 프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되었지만 결국 데뷔는 피닉스에서 하게되었다.

 

결국 휴스턴은 윙자원은 T.J터커와 이번시즌 영입한 제임스 에니스 두명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오클라호마와 계약을 해지한 앤서니를 영입하면서

 

윙자원을 채우는데 성공하였고 이번시즌에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FA로이드가 끝난 후라서 그런가 크리스폴의 폼이 재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고있는 게 너무 크게 작용하고 있다.

 

2017/2018시즌 득점 18.6 어시 7.9개 리바 5.4개 스틸 1.7개 턴오버 2.2개

 

2018/2019시즌 득점 16.8 어시 8.8개 리바 5.4개 스틸 2.5개 턴오버 3.4개

 

이번시즌 어시와 스틸이 올랐지만 득점을 줄어들고 턴오버가 크리스폴의 전체시즌중  제일 높은 3.4개를 기록중이다(커리어 통산 평균2.5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야투율도 작년 46퍼에서 이번시즌 39퍼로 떨어졌고 3점 성공률도 3할이 되지않는 27퍼를 기록하고있다.

 

이렇게되면 댄토니감독의 전술인 1대1 아이솔레이션에 두옵션중 하니인 크리스폴이 제역활을 못하게 된상황에서

 

하든에게 더더욱 부담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윙자원들의 수비 공격에 문제가 터지고있다. 이것이 제일 고질적인 문제일수도 있다.

 

아리자 음바아무테가 윙자원으로 있을떄와 앤서니 에니스가 자리를 잡고 경기력이 엄청 달라졌다.

 

아리자와 음바아무테가 해주던 수비및 살림꾼역활을 해주던 선수들이 없어지고

 

에니스(이선수는 잘모르겠음)하지만 카멜로앤서니를 데려오면서 공격력은 좋아졌을지 몰라도

 

수비력은 최악을 찍게되었다. T.J터커의혼자서는 힘들다는 걸 증명하였고 터커는 이번시즌 열심히 분전해주고 있지만

 

댄토니룰의 핵심은 수비다 선 수비후 역습 또는 하든, 폴을 이용한 이이솔을 주 전술로 쓰는 팀인데

 

수비가 안되버리니 역습이 나올 찬스가 줄어들고 폴이 정신을 못차리니 하든을 이용한 아이솔만 가능해진

 

이상황에서 휴스턴의 플옵진출을 힘들거라고 예상된다. 휴스턴은 지금 많은 루머를 뿌리면 

 

윙자원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트레이드로 영입한 브랜든 나이트는 부상으로 경기도 못뛰고 있는 상황과

 

마쿼스 크리스는 최근부터 경기를 뛰기시작했을 정도로 몇몇선수는 룰에 적응을 하지못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아직 리그가 진행된지 얼마 안된 초반이기 때문에 미래는 모르지만

 

휴스턴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는게 작성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