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좆덥이 메인로스터 역대 5회의 싱글매치 5성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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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숀 마이클스 vs 레이저 라몬 (1994년 레슬매니아 10,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WWE 최초의 5성 경기

-WWE 최초의 래더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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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렛 하트 vs 오웬 하트(1994년 WWF 챔피언십)

-같은 기술을 공유하는 테크니션 형제의 명경기

-동생 오웬의 피니쉬 샤프슈터를 자신의 피니쉬 샤프슈터로 반격하는 브렛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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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숀 마이클스 vs 언더테이커 (1997년 WWF 배드블러드, WWF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 매치)

 

-WWE 최초의 헬 인어 셀 매치

-윗짤에 나온것처럼 케인의 충격적인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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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티브 오스틴 vs 브렛 하트(1997년 서브미션 매치)

 

-변변한 서브미션 기술 하나 없던 오스틴이 '하트 가문을 넘어 캐나다를 상징하는 서브미션 기술' 샤프슈터의 달인 브렛하트를 조지겠다는 일념하에 수락한 서브미션 매치

-피칠갑을 하고 싸우다 브렛의 샤프슈터에 탭을 치지 않고 기절

-악역이던 오스틴과 선역이던 브렛이 각각 역사적 더블턴에 성공했으며, 오스틴은 이 경기를 기점으로 배드애스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축하며 애티튜드 에라 아이콘으로 나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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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존 시나 vs CM 펑크(2011년, WWE 챔피언십)

-무려 14년만에 다시 나온 5성 경기

-윗짤 '이 회사는~'으로 유명한 CM펑크의 파이프밤과 'Summer of Punk'부터 촉발된 명대립

-실제 회사에 불만이 있던 펑크의 상황이 겹쳐진 반쯤 리얼한 각본

-평면적이고 전형적인 선역 존 시나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바꿔놓은 결정적 스토리라인

-경기 자체보다는 대립 스토리라인 전체의 호평으로 5성을 받음

-펑크가 타이틀을 못따게 엿먹이려는 시도를 하던 빈스 때문에 시나가 타이틀을 잃게 된 후, 챔피언 벨트를 든 채 관중석에서 빈스를 약올린 후 도망가는 펑크의 표정이 예술

댓글 8

이치너굴 2020.06.23. 13:25
CM펑크 ㄹㅇ 최애ㅋㅋㅋㅋ 저 표정에 반해버림
댓글
Broken_Matt 작성자 2020.06.23. 13:25
 이치너굴
하지만 UFC에서 추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추함 그 자체;
댓글
이치너굴 2020.06.23. 13:27
 Broken_Matt
저때한정으로 참 간지난다 싶었는데
UFC 뇌절 ㅋㅋㅋㅋㅋ
댓글
Broken_Matt 작성자 2020.06.23. 13:37
 이치너굴
UFC가서 지가 까대던 알바들이랑 똑같은짓하고
절친 소송전에서 통수치고 ㅋㅋㅋㅋㅋ
댓글
리카시율 2020.06.23. 18:38
파이프밤!파이프밤!파이프밤!파이프밤!파이프밤!파이프밤!파이프밤!
리얼리티 에라의 개막을 알린 전설의 각본
댓글
Broken_Matt 작성자 2020.06.23. 18:44
 리카시율
어차피 이건 멜좆이 평점매긴거라 들어간거지만 ㅋㅋ;
댓글
리카시율 2020.06.23. 18:45
 Broken_Matt
근데 쪽대본으로 완성된거 치고는 소름돋는 스토리라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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