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재영-다영 母 선수시절 소속팀서 일어난 체벌사건 다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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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18/0004852502
1992년 제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 1차 대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김경희가 주장을 맡고 있던 효성 여자배구단은 1월 20일 김경희를 제외한 16명 선수들 모두 허벅지에 피멍이 든 채 경기에 나섰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관중들은 선수들의 피멍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라며 항의를 했다. 효성 선수들은 이날 경기 이틀 전인 1월 18일 후지필름과 경기에서 패한 뒤 숙소에 돌아가 ‘정신이 해이해졌다’는 이유로 당시 임태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 단체기합과 함께 체벌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오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