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단독] “이상열 감독에게 맞아 쌍코피 났다” 학교 후배의 폭로 터졌다...비난 폭발
- 쌀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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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09/0004356716
A씨는 “그런데 갓 입학해서 멋모르고 강당에서 논다는 이유로 그 큰손으로 얼굴을 가격당해 쌍코피가 났다. 국민학교 6학년에서 중학생 된지 얼마 되지않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고등학생 고학년이 잠깐 뛰었다는 이유만으로 잡아놓구 그냥때린다는것…참 억울했다. 그 큰손에맞아 쌍코피가 났으니”라고 이상열 감독에게 맞은 과거를 언급했다.
1984년이면 이 감독은 인창고 3학년 시절이다. 인창중과 인창고는 같이 붙어 있어 운동장 등을 함께 사용한다. 고3이던 이 감독은 후배인 중1 A씨의 얼굴을 마구 때린 것.(이 감독은 인창중-인창고를 졸업했다) 배구 선수가 손으로 가격하면 그 충격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박철우도 국가대표팀에서 이 감독에게 얼굴을 맞아 뺨에서 피가 나고 선명한 상처가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