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이것도 학폭아니냐
- 중공군킬러멩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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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히라가나시험 조졌다고 선생한테 손바닥 풀스윙으로 쳐맞음
팔굽혀펴기나 시키지 ㅉㅉ
댓글 31
그런식이면 안당한놈 없지 나도 발바닥 쥰내맞앗느디
2010년대 초중반 학번의 대격변 시대는 중3-고2였죠. 이 시기에 진보 교육감들 엄청 들어오면서 체벌, 두발은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지금 30대 시각에서 내가 가르치는 중딩들 보면 진짜 완전 애기인데
그시절 선생님들은 그 애기들을 어케 그렇게까지 때렸는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녀 안가리고 개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애기들이라 난 도저히 때릴 엄두가 안나던데
그시절 선생님들은 그 애기들을 어케 그렇게까지 때렸는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녀 안가리고 개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애기들이라 난 도저히 때릴 엄두가 안나던데
그런식이면 안당한놈 없지 나도 발바닥 쥰내맞앗느디
야기스매직팬티
2010년대 초중반 학번의 대격변 시대는 중3-고2였죠. 이 시기에 진보 교육감들 엄청 들어오면서 체벌, 두발은 많이 좋아졌어요.
라승현
네. 전 교육계 이슈랑 교육 정책 때문에 역대 진보 정권을 다 싫어하게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1~3년 사이에 미개 그 자체였던 군부식 학원 문화 타파를 달성한건 정말 공로 인정이에요.
에버글로우
저도 96년생인ㄷㅔ.......딱 중학교때까지 체벌 있었고 고등학교 가면서 거의 0에 수렴하는 정도로 줄어든듯..ㅎㅎ.. 대신 두발은 있었음..ㅜㅜ
뭐 난 지각했다고 빠따로...
난 뺨도 맞아봤는데 뭐
난 한문 시험 조졌다고 손바닥맞음 ㅅㅂ
학폭 맞음 그때는 그런 개념이 없었을때고
공부못한다고 때리는거 존나 미개한거 같음
공부못한다고 때리는거 존나 미개한거 같음
손 맞는 건 약과고 좀만 잘못하면 불려가서 허벅지 맞고, 발바닥 맞고 다 일상 아니었누 ㅋㅋ
옆드려 뻗쳐 한 채로 빠따로 맞은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선생한테 발로도 차여보고 윗 댓글처럼 뺨도 맞아보고
청소 똑바로 안한다고 선생이 던진 빗자루에 얼굴 맞고 쓰러진 친구도 있었음
중학교때는 옆반한테 시험 평균 3점 졌다고 시험 본 주 토요일날 하루 종일 책상위에 무릎꿇고 있다가 종례때 그상태로 허벅지 맞고 그랬는디
다 폭력이지... 지금 나도 애들 갈치는 일 하는데 예전엔 진짜 선생들이 어떻게 저렇게 팼지 싶음..
옆드려 뻗쳐 한 채로 빠따로 맞은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선생한테 발로도 차여보고 윗 댓글처럼 뺨도 맞아보고
청소 똑바로 안한다고 선생이 던진 빗자루에 얼굴 맞고 쓰러진 친구도 있었음
중학교때는 옆반한테 시험 평균 3점 졌다고 시험 본 주 토요일날 하루 종일 책상위에 무릎꿇고 있다가 종례때 그상태로 허벅지 맞고 그랬는디
다 폭력이지... 지금 나도 애들 갈치는 일 하는데 예전엔 진짜 선생들이 어떻게 저렇게 팼지 싶음..
안유진
진짜 대졸한 지금도 쌍욕 박히는 썰 하나가 고1 6월 모의고사 언어 100점이었는데 9월 모의고사 94점이라고 심화반은 틀린 문제 하나당 1대랍시고 큐대로 3대 맞은거. 만점인데 어떻게 안떨어지냐고 항의했는데 히죽거리면서 너 때문에 애들 기다린다고 스윙하던 씹쌔끼.
에버글로우
근데 그땐 진짜 선생들 다들 그랬음 ㅋㅋㅋ
어이없는 이유로 때리는데다가
각자 자기만의 독특한 매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자랑했으니 ㅋㅋㅋㅋ
한번은 고딩때 수학선생이 새 매 뽑았다고 들고 온게 밀걸레대였는데
그때 내 친구가 잘못도 없이 그냥 테스트용으로 칠판앞에 불려가서 허벅지 두개 졸라쎄게 맞았는데도 다들 뭐라 못했었음 ㅋㅋ
어이없는 이유로 때리는데다가
각자 자기만의 독특한 매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자랑했으니 ㅋㅋㅋㅋ
한번은 고딩때 수학선생이 새 매 뽑았다고 들고 온게 밀걸레대였는데
그때 내 친구가 잘못도 없이 그냥 테스트용으로 칠판앞에 불려가서 허벅지 두개 졸라쎄게 맞았는데도 다들 뭐라 못했었음 ㅋㅋ
에버글로우
근데 지금 30대 시각에서 내가 가르치는 중딩들 보면 진짜 완전 애기인데
그시절 선생님들은 그 애기들을 어케 그렇게까지 때렸는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녀 안가리고 개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애기들이라 난 도저히 때릴 엄두가 안나던데
그시절 선생님들은 그 애기들을 어케 그렇게까지 때렸는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남녀 안가리고 개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애기들이라 난 도저히 때릴 엄두가 안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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