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971블로킹…여자배구 베테랑 센터 김세영, 은퇴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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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흥국생명 구단에 "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실상 은퇴 선언이다.
김세영은 3월 14일에 오른손 약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정규리그 막판 수술대에 오른 김세영은 뛸 수 없는 상황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흥국생명 후배를 응원했다.
수술이 확정된 후, 김세영은 은퇴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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