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배구협회 "바뀐 건 없다…이재영·다영 이적 불가 방침 여전"
- BROed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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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48&aid=0000337397
사실상 대한배구협회가 이적의 열쇠를 쥔 상황.
협회는 규정에 따라 이적을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이다.
2016년 만들어진 '선수 국제 이적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의 경우 해외 이적을 제한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 측이나 PAOK 구단, 국제배구연맹 중 어디서도 협회에 연락이 온 바 없다. 만약 연락이 온다 하더라도 이적을 승인해줄 수 없다는 협회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