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요한 “이재영·다영 어머니가 팀에서 영향력 행사했을 수도”
- kir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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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에 대해 “전국민이 관심을 가진 사건이라..(두 선수) 학창시절에 있었던 일이라 제가 잘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진행자 최욱이 프로배구에서 이재영·이다영의 어머니이자 전직 배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경희씨의 영향이 세지 않았냐고 묻자, 김요한은 “어머니가 프로에서는 영향력이 없지만 그 (이재영·이다영이 소속됐던 흥국생명)팀에서는 있을 수 있다. 후배가 감독으로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학원 스포츠에서는 그분이 국가대표까지 했던 분이라 영향력이 엄청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