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개막전을 한시간 앞둔 상황에서 스크림썰

1.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FPX의 첫 스크림 상대는 한화생명이였는데 너구리가 모건 상대로 도저히 못이기겠다며 눈물을 흘리며 숙소를 탈주하자 도인비와 FPX매니저들은 너구리를 위로하며 한화생명과 다시는 스크림을 안잡기로 약속했다.

2. 원더가 스크림에서 독을 풀었다. 아담이 탑 올라프를 자주 꺼내자 탑라이너들은 그거를 어떻게 대처할지 많은 고민을했는데 원더가 만년서리 유미로 아담의 올라프를 격파한것을 보고 유미 탑을 많은 탑들이 애용하고 있다.

3. 스크림에서 젠지 클래식이 너무 압도적이여서 젠지는 상대에게 5밴이 아닌 30밴을 허용하고 있다. 스스로 핸디캡을 주고도 젠지는 스크림 승률 88.22%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든 팀들의 경계 대상이다.

4. 로그가 더욱 발전해서 돌아왔다. 그들의 스크림에서의 5분골드차이는 +5672으로 대부분 팀들은 로그와의 스크림에서 10분을 못 넘기고 서렌을 친다고 알려져 있다.

펨코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