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북미는 그냥 의지도 없고 실력도 없는 애들이라 좆같이 못하는건데

상위리그 유학보내듯이 차출한다고 달라질거 같나?

에이징커브는 진작에 온 실력 없는 네임드들이 몇년동안 해처먹는게 LCS였고 그나마 실력있는 애들은 현생살러 가거나 스트리머하면서 돈벌고

좀 싹수 보이는 애들은 북미 분위기에 동화되서 성장이 멈춤

최상위팀이라고 다른거 없이 그냥 복지 차이만 나는 똑같은 북미 팀임

이런 상황을 타개할려면 타지역 선수들 수입이나 경쟁 체제같은게 생겨야 하는데 상황이 비슷한 유럽하고는 다르게 몇년이 지나도 해결을 못함

그동안 유럽은 지역 리그가 발족하고 발전하면서 팀이 많이 늘었고 많은 신인들이 데뷔하고 게임을 치룸 당연히 누군가는 발전해서 성장하고 

그걸 토대로 더 높은 리그로 올라섬 

반면 북미는 지역리그 같은게 있다는 소식도 못들었고 매년 로스터보면 모르는 놈들은 유럽에서 이적해 왔거나 아니면 잠깐 쉬다 복귀한 아는 얼굴임

이거의 차이가 난 되게 크다고 생각함

프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다1~챌이 몇번 팀 게임 체험도 해보고 소규모라도 대회 몇번 나가서 이겨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건데

애초에 북미는 그 틀조차도 없는거 같음

그러면서 팀 수준을 높이겠다고 타 리그로 전출보낼 생각하는거 보면 진짜로 리그 수준을 올릴수 있는 유망주 육성을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게 보임

요약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