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스타 출신' 김사니 대행의 큰 착각...실패한 지도자들 '내가 말이야~'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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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58297
지금은 세상을 떠난 정말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그 분이 야구판에 끼지 못하고 주변을 기웃거린 이유가 지금 김사니 감독대행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다.
“내가 이래봬도 한때 프로야구판을 주름잡았던 000인데...”
명성만 보면 그분은 코치가 아니라 감독도 해야하는 분이었다. 그렇지만 프로야구팀 어느 곳에서도 코치로 불러주지 않았다. 겨우 모 신문사의 친한 기자를 통해 한 구단의 코치가 됐다. 하지만 그 분을 부담스러워했던 감독은 1군에 부르지 않고 2군에 있도록 조치했다.
누굴까...?
김사니 대행은 선수 2년차 때를 생각해보면 금세 답이 나온다. 그 당시 자신이 스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 그 마음을 지도자 2년차 때도 갖고 있어야 했었는데 김 대행은 그걸 몰랐던 것 같다.
전사니는 첫해부터 주전이었음
당시 도공 세터진이 박살난 상황이라 운좋게 무혈입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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