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LG고] 1. 좆쥐고등학교 야구부 출범
- 깝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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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하이
고등학교 야구부를 키우는 게임이다.
팀명-검니폼-연고지까지 세팅 완료. 참고로 저 주인공 이름에 있는 류현신은 디폴트 네임임. 여담으로 영어 번역판에선 게리 리콜.
주인공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K-빠따 겜에서 처음에 팀 만들면 그 구단 소속 좋은 선수 하나 주는거하고 비슷하다. 즉, 성장세도 좋고 (잘 크면) 스탯도 좋은 놈이다. 그래서 난 주인공로 투수를 많이 쓴다.
누굴 주인공으로 할까 하다가 고우석으로 고름.
특성으로 '멘탈이 존나 약함'이 없어서 아쉽다. 추가 포인트는 구속에 모조리 몰빵찍고 특성으로 성급 골랐음. 근데 이겜에서 특성은 훈련할때 시너지 맞추는 것 밖에 안돼서...
에이 서울에서 40년 가까이 우승 못하고있는 팀도 있는데 뭘요
그렇게 겜을 시작하면 2학년 기존 야구부원에 1학년 아쎄이들이 합류하며 스쿼드가 자동으로 채워진다. 레전드 선수들이 이름 바꿔서 나오는걸 보니 얘네들이 번역에 힘을 좀 썼나보다.
초반의 낮은 능력치를 기준으로 쥐컬로이징을 해보자.
오우
스탯티즈 뒤져가면서 좀 뛰었다 싶은 선수들 중에 성적 낮은 사람들만 골랐다. 최근 선수들 위주로... 내 기준이라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듯, 능력치에 따라서 등급을 F부터 S까지 매기는데, 이 겜은 이름을 수시로 바꿀 수 있으므로 그때 그때 올라간 능력치에 맞춰서 이름을 바꿔줄 예정이다. 파이트클럽을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조시카가 잉금님으로 승급하는 그림이나
또치가 좆모스로 승급하는 그림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겄다.
아 여담으로 감독인 나는
김성근이다.
근데 이거 훈련은 어떻게 해야지 제일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