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NBA 트레이드 정리 [대형트레이드 위주]

 

 

1. 새크라멘토<->인디애나 

 

 타이리스 할리버튼, 버디 힐드, 트리스탄 탐슨 <-> 도만타스 사보니스, 제레미 램, 저스틴 할러데이, 2023년 2라운드 보호픽

 

새크라멘토는 자신들의 리빌딩코어라고 평가받는 할리버튼을 보내면서 사보니스를 영입에 성공했다.

 

저번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 올스타에 성정되었던 팍스가 이번시즌 갑자스러운 부진과 부상으로 결장이 자자 지자

 

새로운 볼핸들러로 할리버튼이 떠올랐고 팍스에게 부족했던 안정적인 볼핸들링과 나이에 맞지 않은 침착성 저번시즌과 다른 스텟업

 

새크라멘토를 향한 충성심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새크라멘토 팬들은 제발 팍스를 팔고 할리버튼을 코어로 잡았으면 한다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2번째에 나올 맥컬럼트레이드를 본후 급해진(?)[대체 왜급해진지 모르겠다.] 새크라멘토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팍스를 남기는걸 선택했다.

 

인디애나 입장에서 거절할수 없는 트레이드였다. 르버트를 내보내면서 새로운 핵심 코어인 듀아르테선수랑 호흡 맞춰줄 새로운 볼핸들러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였다. 그래서 사보니스를 보내면서 새로운 파트너를 구했고 할리버튼을 준다는 새크라멘트의 트레이드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

평가: 인디애나트레이드WIN

 

2.포틀랜드<->뉴올리언스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토니 스넬 <-> 조쉬 하트, 사토란스키, NAW, 디디 루자다, 2022년 1라운드 보호픽, 2라운드 픽 2장

 

포틀랜드는 한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포틀랜드의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평가할수있는 맥컬럼[경기출전 9위,출전시간10위,득점 5위 어시8위]를

 

뉴올리언스를 보내면서 리툴딩을 선언했다 (릴라드에대한 트레이드는 전부 거절하면서 리툴딩 선언) 

 

맥컬럼의 폼은 계속해서 안좋아지는 상황에서 오프시즌 릴라드의 불만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릴라드가 시즌아웃을 당한후

 

노선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코어를 찾기 시작했고 코어로 사이먼스가 선정되면서 많은선수들이 팀을떠나기 시작했다[노먼파웰,코빙턴 클리퍼스행]

 

결국 맥컬럼도 트레이드블록에 올라가면서 맥컬럼이 주도적으로 트레이드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온,잉그램과 함께할 올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자이온의 부상으로(부상인지 자기관리실패인지 레너드과인지 모르겠지만)

 

잉그램혼자 고군분투하면서 서부 10위에 있는데 새로운 볼핸들러를 영입했다 하지만 이팀의 문제는 자이온이 언제복귀하는냐가 문제라서

 

이번시즌 그냥 드래프트를 위해 그냥 순위를 떨어트리는게 좋지않냐는 반응도 많다. 하지만 자이온이 복귀하면 

 

볼핸들러로써 나름 좋은모습을 보여주는 맥컬럼과 2대2싸움을 기대해볼만 하지않을까하는평이다.

 

평가: 포틀랜드WIN

 

 

 

3.위싱턴-댈러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라운드 픽 <->스펜서 딘위디, 다비스 베르탕스

 

결국 포르징기스가 떠났다. 큐반의 유럽선수사랑(?)이 종료되었다. 결국 그의 유리몸기질이 발목을 잡았다고 볼수있다.

 

훌륭한 링디펜더이자 센터포지션이자만 뛰어난 3점슛으로 돈치치와 좋은 호흡을 예상했지만 계속되는 부상, 성적하락이 주원인이다.

 

점점 악성계약으로 변모하는 과정이였고 진작에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그의 트레이드에 무조건 댈러스의 1라운드픽이 들어가야하는 상황이였고

 

포르징기스를 영입하면서 1라운드픽 2장을 사용한 댈러스는 이것을 부담스러워했지만 팀간의 불화로 분위기 반전이 절실히 필요했던 워싱턴이

 

포리징기스를 영입했다. 댈러스는 딘위디 베르탕스를 영입하면서 거대한 악성계약을 두개를 나누었다고 보는게 맞다.

 

위싱턴에서 장기계약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으면 상관없지만 최근 경기력이 좋지않았던 두명이기에 댈러스의 키드감독이 이둘을 살려내기만

 

한다면 댈러스가 이긴 트레이드리고 볼수있다.

 

평가: 윈윈

 

 

4.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제임스 하든, 폴 밀샙<->벤 시몬스, 세스 커리, 안드레 드러먼드, 2022년 1라운드 비보호픽, 2027년 1라운드 보호픽

 

드디어 시몬스드라마가 종료되었다. 결국 모리단장의 끈기가 시몬스를 제임스 하든으로 연성에 성공했다.

 

이번시즌 종료후 하든의 필라델피아행이 유력했고 결국 급해진 브루클린은 하든을 팔기로 결정하고 필라델피아와 거래를 했다.

 

필라델피아는 맥시 티아블을 지키기 원했고 브루클린은 그들을 포기하는대가로 2라운드픽을 1라운드픽으로 올릴거라고 생각한다.

 

필라델피아는 계속해서 원하던 올스타급 가드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저번시즌 헤거시몬스(시몬스에게 의도적으로 반칙을 걸어 자유투를 주는 전술)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후 최악의 사이로 변질된 시몬스와 필라델피아는 시몬스라는 칩으로 올스타아니 그이상의 선수를 영입할려고했고

 

실제로 릴라드 하든 브래들리빌 를 노렸다  하지만 하든,릴라드,빌은 팀에 남는다하면서 모리의 연성술은 실패로 끝나기 직전이였다.

 

하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하든이 브루클린 구단에 불만이 생기면서 상황이 급 반전이되었다. 어빙의 백신미접종으로 인해서 홈경기에서 뛰지못하는상황이 되었고

 

결국 무제한 결장에 들어가면서 빅3이 샐러리캡 90퍼센트 이상차지하던 상황에 그중 3분에1를 차지하던 어빙의 결장을 하든과 듀란트의 과부화로

 

빈자리를 채웠다 시즌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었지만  결국 과부화가 점점 심해지면서 어빙의 복귀를 추진했지만 어빙은 자신의 심념의 위해

 

백신을 안맞고 원정경기에만 경기를 나서는 파트타임 선수가 되었다. 이떄부터 하든의 불만은 점점 커져갔다고 기사들이 나왔다.

 

결국 하든은 점점 불만을 표출했고 결국 듀란트와 내쉬 감독과의 오펜스전술에 대한 불만등이 커지면서 트레이드되었다.

 

하든의 합류로 필라델피아는 확실한 볼핸들러와 공격옵션을 챙겼다.

 

해리스의 최근부진은 시몬스의 공백으로 시몬스의 역활을 해리스가 맡기 시작하면서 과부화가 걸렸다고 보는데

 

하든이 오면서 볼핸들러역활을 받으면서 해리스의 과부화를 줄여줄수 있을거라 보고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하는팀들의 주 수비전술은 엠비드에대한 더블팀이다. (더블팀 당한는 순위 리그4위) 하지만 하든(더블팀 당하는 순위 7위)이 오면서  

 

함부로 더블팀에 못들어가게 되는 상황이 열렸다고 볼수 있다 결국 공격옵션의 다향성 볼핸들러 공급 필라델피아는 엄청난 상승세를 탈수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든은 지금 부상상태 제일 문제 하든의  건강해야 한다는것이다. 이거만 충족한다면 필라델피아는 압도적이 포머먼스를 보여줄것이라본다.

 

브루클린은 하든을 보내면서 제일 문제였던 수비, 5번자리를 채울수 있어졌다 시몬스가 외각슛이 없다고하지만 그의 수비는 현역 탑3안에 들어갈정도록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필라델피아 시몬스out(수비 29위) 필라델피아 시몬스IN(수비 1위)  를 보여주었고 그 수비를 통해서 속공득점도 훌륭해서

 

슛없는 전성기 르브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결국 그의 단점 슛을 해결하지 못하면 브루클린 리그는 순위를 올릴수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힘들것이라고본다.

 

평가: 필라델피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