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LOL] 2022 아시안게임은 누가 가게 될까? (1편)
- 이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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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1 vs DK경기를 보고있던 필자에게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아니 양팀 10명다 잘하는것같은데 대체 국대는 누가 가야할까? 라는 의문이다...
그리하여 오늘은 아시안게임 예상맴버를 짜보도록 하겠다.
우선 먼저 해외파 차출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뽑힐수있는 선수들을 먼저 소개한뒤(1편), 국내파 차출 스쿼드를 소개하겠다(2편).
먼저 해외파중에서 차출 가능한선수들을 소개하자면
TOP: WBG Theshy
우선 더샤이 선수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2018롤드컵 우승,LPL 우승이라는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선수이지만,
20년부터 재키러브의 이적,닝의 폼저하로 인해 팀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렸고, 본인의 폼마저 하락하면서 최근 평가는 그리 좋지않지만,
이번시즌 웨이보 게이밍(전 쑤닝)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예전의 폼을 되찾고 있는중이다.
JUG:RGE Malrang
지난해 담원의 식스맨으로, 고스트 선수의 부진이 계속되었을때 정글자리를 채우면서 담원이 원래의 폼을 되찾는것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현재는 LEC로 이적해, 로그에서 뛰고있는데 , 로그의 현재성적이 LEC 1위인 10-2인것을 보면 말랑의 폼도 심상치 않다는것을 알수있다.
정상적이게 차출된다면 말랑선수가 차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지만,코로나 혹은 입국문제에서 변수가 생긴다면 차출이 가능한 선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말랑의 좋은 헤카림 3인궁 ㄷㄷㄷㄷ ㅊㅊ https://www.fmkorea.com/4355259542)
MID: EDG Scout
지난해 롤드컵 우승, LPL 스프링 서머 모두 우승하면서 당당히 세체미로 올라간 스카웃선수다.
올해 팀이 LPL 강팀인것은 사실이나,지난해 처럼 압도적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있고,
탑인 플랑드레선수의 뇌절과 부진이 점점심해지고 있는상황이라 좀더 지켜봐야할것같다.
다만 필자의 생각에는 해외파차출이 가능하다면,미드 서브는 반드시 스카웃 선수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월즈 준결승 4세트, 룰러를 그냥 암살해 버리는 스카웃의 조이이다... ㅊㅊ https://www.fmkorea.com/4040386836)
AD:EDG Viper
위에서 설명한 스카웃선수와 같은팀인 바이퍼 선수이다. 한국 선수생활에는 그리핀의 맴버였지만,19월즈 이후 팀이 터지고 본인도 한화생명으로 이적해
멘탈이 터졌지만, 지난해 EDG에서 각성하면서 현재 세체원인 바이퍼 선수이다. 현 시점 LPL 최고의 원딜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라인전도 압살하고 한타에서도 압살해버리는 육각형 원딜의 표본이라고 볼수있다.
(바이퍼의 진궁 트리플킬 ㄷㄷㄷㄷㄷㄷㄷㄷ ㅊㅊ https://www.fmkorea.com/4242999486)
SUP: TL CoreJJ
2017 롤드컵 우승, LCS 우승등 누구도 무시할수없는 커리어를 지녔고, 북미의 베테랑이 된 코어장전 조용인선수이다.
원래는 원딜이었던 선수가 서폿으로 포변해 대성공을 한 몇안되는 희귀한 케이스의 선수이기도하다. 여담이지만 이렇게
포변해서 대성한선수로는 DRX의 베릴 선수가 있다.현재는 커리어의 황혼기에 접어들었고,사실상 1~2년 더 하고 은퇴할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국내파 서포터 차출에 변수가 생긴다면 차출해야할선수라고 생각한다.
(현재 TL에 새로합류한 한스 사마 선수와 함께 솔랭 듀오로 14연승을 달렸다고한다... 그중 11판은 한스사마가 MVP였다고한다... ㄷㄷ)
우선은 오늘 해외파 중에서 차출가능한선수를 소개해보았고,조만간 국내파 차출 스쿼드 까지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짤찾아보면서 느낀점인데, LCS의 인기가 4대리그 중에서 가장 떨어지는느낌이다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하고,다음에 국내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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