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페이컷도 결국 선수 개인의 선택인데 비난할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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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는데
김연경 정도의 선수가 3억을 받는 건 명백히 리그 파괴하는 행위 맞는데 양효진은 그 정도 선수도 아니고 5억이나 받잖아
막말로 현건 외국인 부상당해서 이상한 애 데려온다고 양효진이 하드캐리 되나? 김연경만이 가능함 그건
김연경은 국내 복귀를 너무 늦게 해서 이미 구성된 팀에 억지로 들어간 바람에 말도 안되는 염가에 계약해서 문제가 됐지만, 양효진은 선수 레벨도 페이컷 한 정도도 크지 않아서 딱히 문제같진 않음 나는.
댓글 22
개인의 선택을 왜 비난하면 안됨?
저게 정도가 크지않다? 시즌 mvp급 활약을 하고 연봉 2억 삭감이 상식적인 일인가?
권민지
샐캡 있는 리그에선 페이컷하는 경우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니까. 갠적으론 개인에게 전체 샐캡의 30% 수준인 7억 제한이 적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40% 정도인 9억이었다면 양효진도 적어도 동결했을 거라 봄.
샐러리캡이 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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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올 거라 상관없단 식이면 그거 때문에 핵심선수 못 잡은 팀들은 뭐가 되냐
남이 편법을 안 쓸 거란 신뢰가 있으니까 전력손실과 팬층의 이탈을 감수하고 캡을 준수하는 거 아니었음?
현대건설은 에이스급 선수가 나올 때마다 페이컷해서 전력을 지킬 생각인가?
남이 편법을 안 쓸 거란 신뢰가 있으니까 전력손실과 팬층의 이탈을 감수하고 캡을 준수하는 거 아니었음?
현대건설은 에이스급 선수가 나올 때마다 페이컷해서 전력을 지킬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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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쥐어패는 게 문제가 아니라 편법에 손대는 게 문제라는 생각을 해야 맞는 거 아닌가?
여론이 망가져서 못할거면 이번 계약부터 무르던가
여론이 망가져서 못할거면 이번 계약부터 무르던가
개인의 선택을 왜 비난하면 안됨?
용병을 제외 하더라도 시즌 MVP급 이엇음
게다가 7억에서 5억은 아니라고 봄
게다가 7억에서 5억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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