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의 '아이돌'화, 열렬함에 담긴 달고 씁쓸한 이면
- 권민지
- 162
- 6
- 13
스포츠 스타는 자신들이 얻는 인기의 기반이 '스포츠'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그건 팬들도 마찬가지다. 외모와 캐릭터만으로 스포츠를 하는 선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 유입되었던 일부 팬들은 선수들이 대회에서 기본적인 기술조차 소화하지 못해 비판을 받으면 참을 수 없어하며, 체력훈련에 대해서도 '선수들이 힘드니' 시키면 안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더러는 눈과 귀를 막고 '무조건 응원만 하자'는 의견도 눈에 띈다. 격려와 응원은 좋지만 경기력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도 마찰이 빚어지는 상황이다.
스포츠의 요소마저 지우면 안되겠지..
댓글 6
이거 국대 까는 얘기 아닌데..
이거 시발 김상식 존버단이랑 똑같네
가창력 욕먹는 아이돌도 연습은 많이할건데
프로팀에선 용병 "해줘"
국대에선 연경신 "해줘"
이제 국대가서 해줄사람없으니 팀이 두단계 다운그레이드
국대에선 연경신 "해줘"
이제 국대가서 해줄사람없으니 팀이 두단계 다운그레이드
이거 시발 김상식 존버단이랑 똑같네
가창력 욕먹는 아이돌도 연습은 많이할건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