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단독] 인수 비용 미지급에 임금 체불까지... 데이원스포츠 농구단 부실 운영
- 넘어지면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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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스포츠는 농구단의 전 주인인 오리온에 아직까지 인수 비용을 완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원스포츠 농구단 사정에 정통한 농구계 관계자 A씨는 "데이원스포츠가 농구단 인수 비용의 10%만 납부했다. 오리온과 5월 말까지 잔금을 치르기로 약속했지만, 아직까지도 인수 비용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며 "데이원스포츠 측에서 대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오리온 측이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임금 체불까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데이원스포츠 농구단 선수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제때 월급을 받지 못했다. 농구계 관계자 A씨는 "선수들도 이런 일을 처음 겪다 보니 적잖게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불안하긴 했는데 벌써 이러면 어떡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