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땀내나는 락큰롤 THEE MICHELLE GUN ELEPHANT의 세상의 끝

https://youtu.be/gxCbtV0Mmjc

미쉘 건 앨리펀트라 그러면 잘 모르시는데

영화 우울한 청춘에서 주구장창 나오던 노래들이

이  형들의 노래라 그러면 아 그럽니다.

특히 이 형들의 노래중에 Drop이 가장 그나마 유명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에서 예상치 않게 치바 유스케형을 봐서

술을 마시면서 미쉘 건 앨리펀트의 공연 동영상을 봅니다.

이 형들의 노래는 왠지 땀내나고 남자답고 그래서 일본 밴드지만 정말로 좋아했었죠

랜시드를 제가 겁나 빠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멋진 유튜브 알고리즘!

정말 멋진 신세계입니다!

惡いのは全部君だと思ってた
くるっているのはあんたなんだって
つぶやかれてもぼんやりと空を
眺めまわしては聞こえてないふり

나쁜 건 순전히 너라고 생각했어
미쳐있는 건 다름아닌 너라고
핀잔을 들어도 멍하니 하늘을
다시 올려다 보고는 들리지 않는 척

世界の終わりはそこで待ってると
思い出したよに君は笑い出す
赤みのかかった月が昇るとき
それで最後だと僕は聞かされる

세상의 끝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낸 밤에 넌 웃음을 터뜨린다
붉은 기가 감도는 달이 뜰 때
그걸로 마지막이라고 난 듣게 된다

ちょっとゆるやかにだいぶやわらかに
かなり確實に違ってゆくだろう
崩れてゆくのがわかってたんだろ
どこか變だなと思ってたんだろ

조금 느릿하게 아주 부드럽게
꽤나 확실하게 멀어져 가겠지
무너져 가리란 걸 알고 있었겠지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世界の終わりがそこで見てるよと
紅茶飮み干して君は靜かに待つ
パンを燒きながら待ち焦がれてる
やってくる時を待ち焦がれてる

세상의 끝이 거기서 보고 있잖아 하고
홍자를 남김없이 비우며 너는 조용히 기다린다
빵을 구우면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머지않아 닥쳐올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