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해리포터에 대해서, 하지만 해리포터에 대해서가 아닌
- 잼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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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유행하면서 당시 서양권 뉴에이지 판타지소설들이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대표적으로는 영화화 떡밥 좀 떴다가 흐지부지된 타라 덩컨이 있고, 몇 년 후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있었다.
아마 트와일라잇과 또 몇 년 후에 등장한 헝거 게임을 제외하면 장편 시리즈들은 전부 미디어믹스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건 넘어가고.
그 중 나는 한 소설 시리즈에 눈이 갔던 것 같다. 바로 대런 섄이다.
대런 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해리포터 류 플롯이라 할 수 있겠다. 십대 아이가 미지의 존재와 조우해, 세상 혹은 다른 공간을 모험하는 이야기.
(이런 류의 소설은 사실 해리포터 이전에도 많았지만(이탈로 칼비노의 거미집으로 향하는 오솔길이라던지, 더 오래로 넘어가자면 피터팬이라던지) 해리포터 이후 이 패턴이 일순 유행했던 걸 고려하며 해리포터 류라고 치자.)
하지만 해리포터 불의 잔에서시 세드릭이 죽는 것이 국내에 소개되기 전부터, '주인공의 어린 친구가 죽는 장면'이 등장했던 대런 섄의 전개는, 당시 나에게 색다른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근데 돌이켜보면 당시 난 해리포터나 대런 섄보다 성장소설인 스타시커를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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