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장르 발더스 게이트3를 오늘 구입하고 플레이한 소감

전 전북현대나 락음악만큼 CRPG게임을 좋아합니다.

오늘 스팀에서 구입을 하고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진 못했습니다.

빨래도 하고 반주로 마신 술에 취해서 헤롱거리기도했구요.

몇년간 기다리고 기다린 AAA급 던전스 앤 드래곤 프랜차이즈의 게임이고 발더스 게이트시리즈의 최신작이잖아요!

게임 플레이는 이질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는 블랙 아일 스튜디오(혹은 바이오 웨어)의 것이 익숙했는데 

발더스 게이트3는 라리안 스튜디오의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시리즈의 느낌으로 갑니다.

전 디비니티 시리즈도 좋아하지만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라리안 소프트가 장인 정신을 가지고 몇년간 고치고 고치다 출시한거니 믿어봐야죠...

일단 캐릭터는 질서의 수호자 팔라딘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실에선 그렇게 살지 못하지만 기사문학속의 명예와 기사도의 팔라딘을 플레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