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죽어 없어진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으랴 그저 나는 윤회하지 않고 꺼져버리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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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퇴폐적이고 외설적이라고 불리우던 한 작가가 있었다.

 

그는 자신만의 세상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렸지만, 세상은 그런 그를 미친 놈으로만 생각했다.

 

남들 눈치 안본다고 생각되었고 실제로도 그랬었을 것이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즐겁지 않은 사랑' 이었다. 

 

지금 와서 그에게 꽃을 준다고 하더라도 없어진 그에게 과연 좋은 뒷마침일까?

 

어차피 문학은 다 똑같은데, 왜 결을 나누는 것일까.

 

남들에게는 다 다를게 없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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