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런치에서 새로운 글을 쓰고 아직도 감정에 못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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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글들 보고 트라우마도 안겪는데

 

내가 썼던것의 소재가 커서 그런가 아직도 알수없는 감정이 내 마음에 있는 것만 같다.

 

아이돌 배우에서 술집 여자, 그리고 AV배우가 어디 쉬운 일이긴 하겠냐만, 그녀가 사라진 이야기가 너무나도 안갯길같아서 그런가

 

내가 자전거를 타고 그런 안개를 끊임없이 달려나가는 기분이 들기만 한다.

 

과연 그녀에게 낭만이란 무엇이었을까. 도망치려고 했던 것은 왜 그래야만 했던 걸까.

 

해맑게 웃는 얼굴을 보면 여러모로 김태리가 생각이 나는데, 더 나아갈 길이 있었는데 왜 그런 생각만 굳이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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