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도서 <신, 만들어진 위험> 읽는 중인데

무교이다 보니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1부까지 읽었는데 일단 리처드 도킨스의 무신론이 예열(?)을 하고 있군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책에서 단 한 줄만 얻어가도 성공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사피엔스>에서 읽었던 내용이라든지,

<다빈치 코드>에서 처음 접하고는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봤던 성모마리아와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

이런 배경지식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낼부턴 다시 다른 공부도 시작해야해서... 4월 안에는 읽겠죠 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