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출근하는데 스포티파이에서 랜덤 재생으로 나와서 들었는데...Manic Street Preachers의Suicide is painless

https://youtu.be/lNaD5FALnWc?si=oeQN8KqPe0CGA1x1

 

출근하면서 암울함의 극치를 달리는 가사의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원곡은 M.A.S.H라는 드라마의 오프닝곡이구요.

옛날에 우리 나라에서 비디오로는 야전병원이라고 나왔어요

로버트 알트만이 감독한 드라마고,특이하게도 오프닝곡윽 가사를

로버트 알트만감독의 아들이 15살때 썼습니다..ㅎㅎ

 

그리고 이 곡을 매닉스가 커버를 했습니다.

NME라는 잡지에서 부록으로 제공할 CD를 위해

녹음한 곡입니다.

그래서 컴필레이션 앨범에만 수록되어 있어요.

 

오늘은 수요일...

벌써 일주일에 반이네요 

오늘도 힙냅시다!

 

 

 

Through early morning fog I see

새벽 안개 너머로 보여요

Visions of the things to be

앞으로 일어날 일의 환영이

The pains that are withheld for me

내게 보류된 고통들이

I realize and I can see

나는 깨닫고 알았어요

 

That suicide is painless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

It brings on many changes

많은 변화를 가져오죠

I can take or leave it if I please

원한다면 하지 않아도 돼요

 

That game of life is hard to play

인생이란 게임은 어렵죠

I'm gonna lose it anyway

전 어차피 질거에요

The losing card I'll someday lay

언젠가 지는 패를 내겠죠

So this is all I have to say

그러니 이게 제가 말할 전부에요

 

That suicide is painless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

It brings on many changes

많은 변화를 가져오죠

I can take or leave it if I please

원한다면 하지 않아도 돼요

 

The sword of time will pierce our skin

시간의 검이 우릴 찌를거에요

It doesn't hurt when it begins

처음에는 아프지 않아요

But as it works its way on in

하지만 계속될수록

The pain grows stronger, watch it grin

고통은 커지죠, 웃는걸 봐요

 

That suicide is painless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

It brings on many changes

많은 변화를 가져오죠

I can take or leave it if I please

원한다면 하지 않아도 돼요

 

A brave man once requested me

한 용감한 이가 제게 말한 적이 있었죠

To answer questions that are key

중요한 질문에 대답해달라고

Is it to be or not to be

할 것인가 말 것인가

And I replied oh why ask me

전 왜 내게 묻냐 대답했죠

 

That suicide is painless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

It brings on many changes

많은 변화를 가져오죠

I can take or leave it if I please

원한다면 하지 않아도 돼요

And you can do the same thing if you please

원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