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사마의, 미완의 책사 4 (스압)

 

 

조비는 곽조의 부탁을 받고 사마의가 사라졌으니 사마방의 형 집행을 미뤄달라 청하지만 씨알도 안먹힘

 

 

 

 

순욱에게 사마방의 형 집행 감독을 맡깁니다.

 

 

 

 

양수는 확실하게 처리하는걸 지켜보기 위해 가고싶은거면서 입털고 따라감

 

 

 

 

조조는 그냥 빨랑 죽여버리고 싶은데 아들에 순욱까지 이러니 슬슬 빡침

 

 

 

 

순욱은 형을 집행해야하는데 서명이 없으니

사마방대신 사마방의 필체를 흉내내어 진술서에 서명하라고 양수한테 시킴

양수는 그걸 함

 

 

 

 

왕년에 칼질 좀 했던 장춘화는

길목에서 시아버지 구하려다가 조비한테 잡혀서 같이 끌려감;

 

 

 

 

쓰마방이 빨리 죽었으면 하며 놀고있는 조조

빨리죽으면 노잼이라며 노래 계속 부르게하는 곽가

 

 

 

 

그리고 아빠가 참살되기 직전 형장에 도착해 아빠를 구해내는 사마의

 

이 모든게 순욱, 급포와 계획한 큰 그림이었습니다.

 

 

 

 

건방진 양수에게 빡친 순욱

 

 

 

 

날고 기어봤자 바둑돌인데

니 멋대로 행동하냐고 혼내는 순욱

 

 

 

 

난 알파고를 이길 한 수라며 대드는 양수

 

 

 

 

벼슬길 열어준 사람에게 옥살이로 은혜갚는 조조

 

 

 

 

맹약서도 손에 없고... 사마방은 양수의 선동과 날조였고... 어쩔 수 없이 풀어줍니다...

 

 

 

 

 

서로 안아주며 다독여주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아니 그래서 구남친 아니냐고?

 

 

 

 

ㅎㅎ 다행

 

 

 

 

??

 

 

 

 

맞는말

 

 

 

 

?????????

 

 

 

 

이 타이밍에 사마부와 곽조가 아이들을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졌네요.

 

 

 

 

정원으로 놀러나가기전에 이 말했다가 발차기 처맞음

 

 

 

 

 

조조 빡쳤을까봐 순욱이 먼저 가서 미안하다 했는데

갑자기 태세전환해서 착해진 조조

 

 

 

 

그리고 자신의 계획을 조져버린 사마의에 대해 순욱의 평을 들어보고 일하라고 보냅니다.

 

 

 

 

순욱이 떠나니까 갑자기 병풍뒤에서 곽가나옴

 

 

 

 

조조에서 충언하는 곽가

 

 

 

 

새 인재 하니까 이번에 눈에 띈 두놈에 대해 곽가에게도 묻는다.

 

 

 

 

쓰마이는 좀...... (알수없는 놈이여요...)

 

 

 

 

한편 오관중랑장 조비는 사마의를 찾아가는데...

 

 

 

 

곽조가 이거 마시라고 갖다주니까 눈빛이 온화해짐

 

 

 

 

연애질하러온건가

 

 

 

 

사마의에게 나 태자되고싶으니까 좀 도와달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있네요

 

 

 

 

이제 화목한 가정을 겨우 되찾은 쓰마이가 완곡히 거절하며 4화 끝